
클래식그룹은 '바람의나라', '테일즈위버', '어둠의전설', '아스가르드', '크레이지아케이드' 등 넥슨의 상징적인 게임들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들 게임은 수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클래식그룹은 이러한 작품들의 본질적인 재미와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콘텐츠와 시스템 개발을 통해 게임의 품질을 높이고 있다.
클래식그룹은 라이브 서비스 개발, 신규 콘텐츠 및 시스템 개발, 운영 및 제작 툴 개발, 신기술 연구개발(R&D) 및 기술 지원을 주요 업무로 삼는다. 특히, 신기술 도입에 적극적이며, 최신 기술을 활용해 게임의 몰입감과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게임의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들은 기존 게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하면서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콘텐츠와 기술 혁신을 통해 게임의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넥슨 측은 "클래식그룹은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를 지키는 동시에, 새로운 도전과 혁신으로 더 나은 게임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