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풍쟁이 산의 마리사, 9월 4일부터 Switch 버전 예판 시작

게임뉴스 | 김찬휘 기자 |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Clouded Leopard Entertainment(대표 첸 웬웬)와 협력하여, Alliance Arts Inc.가 개발한 동방 프로젝트 공인 2차 창작 RPG 『허풍쟁이 산의 마리사』 Nintendo Switch™ 패키지 제품 일반판 및 한정판의 선주문판매를 2025년 9월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한국어 자막을 공식 지원한다.

『허풍쟁이 산의 마리사』는 레이무가 책 속 세계를 모험하는 게임북 스타일의 테이블탑 스타일 RPG 작품이다. 본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레이무를 조작하여 사라진 마리사의 행방을 찾아 수수께끼와 거짓말로 가득한 책 속의 산을 탐색하게 된다. 책 밖에서는 홍마관의 캐릭터, 레밀리아, 플랑드르, 사쿠야, 파츄리 4명이 레이무의 모험을 지켜보고 있다. 4명은 책 속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을 보고 제멋대로 의견을 내는데, 플레이어는 레이무가 마리사를 무사히 찾을 수 있도록 이 4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지, 아니면 자신의 판단을 관철할지 선택하게 된다.

Nintendo Switch™ 『허풍쟁이 산의 마리사』 패키지 제품의 선주문판매는 일반판과 본 작품의 세계를 물들이는 비주얼이 가득한 한정판 『그리모어 메이거스 BOX』로 각각 나누어 진행된다. 또한 패키지 제품을 구입할 경우 실물 초회특전으로 ‘레이무 & 마리사 스티커’를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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