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개발자 노트를 통해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통해 확인된 개선사항을 발표, 예정됐던 1월 출시를 3월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게임의 개발을 총괄하는 넷마블에프앤씨 구도형 PD는 개발자 노트를 통해, 지난 11월 진행한 CBT에서 수집한 이용자 의견과 플레이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전투 시스템 개편과 탐험 편의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선 작업은 크게 ▲조작성 ▲전투 시스템 ▲UI/UX 세 가지 방향으로 진행된다. 조작감은 캐릭터를 보다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도록 개선되며, 동작 간 연계를 빠르게 이어 오픈월드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몰입감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투 시스템은 호평을 받은 태그 액션과 버스트 시스템의 핵심 재미를 유지/강화하는 동시에 회피, 합기 등 다양한 시스템이 개선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작키는 표준적인 키 매핑을 적용해 직관적인 조작 환경을 제공하고, 길 찾기 기능 등을 강화해 진행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도형 PD는 "출시일 변경으로 기다려 주신 이용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크다"며 "미룬 시간만큼 완성도를 높여, 3월에는 만족스러운 경험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멀티형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이용자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강력한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변화하는 액션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오픈월드에서 친구와 파티를 꾸려 모험을 떠나거나, 보스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멀티플레이 요소가 특징이다.
지난해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를 해외 시장에 소개하기 위해 게임스컴, 도쿄게임쇼 등 글로벌 게임쇼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지난해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CBT를 진행했으며, 참가자 설문에서 응답자의 95%가 "정식 출시 후에도 플레이할 의향이 있다"고 답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고 밝혔다.
게임은 콘솔/PC/모바일 플랫폼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될 예정이며, 콘솔 버전은 플레이스테이션5, PC 버전은 스팀(Steam)을 통해 서비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