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워크래프트: 한밤'의 새로운 단편 애니메이션인 '두 세계의 자손'이 금일(24일) 공개되었다.
이번 영상의 주인공은 성기사 투랄리온과 공허를 받아들인 공허 엘프 알레리아 윈드러너의 아들인 '아라토르'다. 이전 영상의 주인공인 잘아타스, 리아드린과 함께 확장팩 '한밤'의 주역이 될 아라토르는 인간과 엘프의 혼혈이자 빛과 공허의 자손이라는 기묘한 위치에 놓인 복잡한 인물로, 과거 '구원자 아라토르'라는 이름으로 다수의 확장팩에 모습을 드러냈던 바 있다.
영상은 아라토르와 그의 전투 문신을 그려주는 이모 '베리사 윈드러너'의 대화로 이어진다. 양 머리를 짧게 깎고 공허와 빛의 형상을 한 전투 문신을 선택한 이유를 묻는 베리사에게 아라토르는 자신의 과거, 인간과 하이 엘프의 혼혈이라는 입장에서 느낀 정체성의 혼돈과 실바나스와의 만남, 빛을 찾아 스톰윈드로 향했던 일들, 그리고 부모님과의 재회를 통해 현재의 정체성을 찾기까지의 과정을 말한다.
한편,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한밤'은 오는 3월 3일 정식 출시 예정이며, 특정 에디션을 구매한 사전 구매자들에 한해 3일 먼저 플레이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한밤'은 태양샘을 통해 아제로스를 지배할 힘을 얻으려는 '잘아타스'에 맞서 흩어진 엘프 세력을 규합하고 쿠엘탈라스를 지켜내는 이야기를 다루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11번째 확장팩이자, 세계혼 서사시 3부작의 두 번째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