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2차 클베 시작!

게임뉴스 | Cocoa 기자 |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나우콤이 퍼블리싱하는 액션 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의 2차 클로즈베타가 시작된다!


1차 클로즈 베타시 선정되었던 500명의 최초의 런너(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포함,
2차에는 1500명이 추가 선정되어 함께 달리게 되었다.


1차 테스트 중 나온 유저 의견을 대폭 반영한 이번 2차 테스트에서 눈에 띄는 점은
30인이 단체로 달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이것은 추후 등장할 마라톤 모드를 미리 맛보는 기회가 될 것이며
스피드맵, 허들맵, 2가지의 몸풀기 맵도 체험할 수 있다.


이미 1차 테스트에서 수직으로 이동하는 ‘잭과 통나물’ 맵을 선보이고 횡스크롤 모드를 지원하여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테일즈런너’는 꾸준히 동화를 배경으로 한 맵을 추가할 예정이다.


테일즈런너의 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의 김우석 개발팀장은 “테일즈런너는 최초의 런너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게임”이라고 하며, 게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게임을 하는 유저 모두가 기획자라는 의미에서 테스터를 최초의 런너라고 부르는
테일즈런너의 2차 클베 서비스에는 무엇보다 유저들의 다양하고 구체적인 의견을 반영하였다고 한다.


동화 속 배경에서 다양한 액션을 체험하며 달릴 수 있는 게임 테일즈런너의 2차 클로즈베타는
오는 18일 정오부터 22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1차때와는 달리 24시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추후에 진행될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talesrunner.com)에서 살펴볼 수 있다.







최보람 기자 (cocoa@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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