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입사원, 노래로 입사 포부 밝혀

게임뉴스 | 이동현 기자 |
[자료제공 : CJ E&M]



CJ E&M(Entertainment & Media) 게임부문(부문대표 남궁훈)의 신입사원들이 회사생활의 당찬 포부를 담아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선보이며 수료식을 이색적으로 장식했다.


24명의 신입사원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이 노래는 ‘우리가 게임시장을 서든어택(게임명), 너희들을 마구마구(게임명) 즐겁게’, ‘경쟁사를 저 멀리 차구차구(게임명)’, ‘이제 우리는 스튜디오 체제, 희망의 씨앗들은 씨드나인(개발 스튜디오명)’ 등 CJ E&M 게임부문의 게임포털인 넷마블의 인기 게임들과 개발 스튜디오명을 기발하게 응용해 가사로 표현했다.


최고의 인재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 도전정신, 패기를 재치있는 노래와 춤으로 보여준 넷마블의 24명 신입사원들은 3월 14일자로 각 부서에 배치돼 본격적으로 회사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기발함이 돋보이는 수료식이 진행되던 같은 시각, 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모르게 명함액자와 남궁훈 게임부문 대표의 감사카드, 꽃과 케잌 등을 준비해 가족에게 깜짝 전달해 감동을 더했다.


CJ E&M 게임부문 남솔(27, 여) 신입사원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회사 분위기 때문인지 아이디어가 늘 끊이지 않는다”며 “깜짝이벤트에 감동받은 부모님과 가족들이 좋은 회사니 평생 다니라며 더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고, 작은 부분이지만 가족까지 생각하는 회사의 배려에 좋은 인재로 성장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더욱 생긴다”고 말했다.


CJ E&M 게임부문 인사총괄 송재화 이사는 “신입사원들의 재치와 패기에 놀랐다. 분명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회사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우수 인재 확보로 넷마블의 기업 경쟁력도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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