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 뉴포트리스 대회 성황리에 마쳐

지난 1일, 인벤이 주최한 뉴포트리스 대회, 인벤 스트리트 파이터가
뉴포트리스 가족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속에 무사히 치러졌다.









6월 30일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해 하루만에 신청이 완료될 정도로 많은 관심이 몰린
이번 대회는 3인 1팀, 총 16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상품으로는 포트리스 공식 쿠션과 인벤의 베니 포인트가 지급되었다.









유저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정오부터 3시간 단위로 총 4회 치뤄진 각 팀간 치열한 공방을 벌인 결과,
결승전에는 1팀과 14팀이 진출하여 뉴 포트리스 고수들만의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또한 대회를 주최한 인벤 기자들도 직접 한 팀을 이뤄 출전해 대회에 흥미를 더해주기도 했다.









오후 12시경 마지막으로 치뤄진 이번 대회 결승전 최후의 승자는 1팀으로
벌써부터 한 길드를 결성하여 열성적으로 뉴포트리스를 플레이 해 온 [命] 길드의
길드원들이 실력 쟁쟁한 많은 경쟁팀을 물리치고 최고수의 자리에 우뚝 설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한 유저는 경기가 치뤄진 후 소감을 밝히며
"이전 포트리스를 즐기던 때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것 같다. 또, 기존 포트리스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흥미로운 요소들도 여러가지 추가되어서 다시 한 번 포트리스의 세계에
빠져들 것 같다" 라고 말하며 기대를 보이기도 했다.



뉴포트리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관련된 뉴스는 뉴포트리스 인벤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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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람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