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한정 소장판, 15일부터 판매. 예약 판매 계획은 없어...

게임뉴스 | 김경범 기자 | 댓글: 164개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비평가들로부터 수많은 찬사를 받은 액션 롤플레잉 게임 시리즈의 후속작인 디아블로 III(Diablo® III)의 한정 소장판이 국내 온라인 쇼핑몰과 주요 매장을 통해 독점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디아블로 III 한정 소장판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 중 최초로 한국에서 판매되는 한정 소장판이라는 의의를 갖는다.

설화석고(alabaster-white)색으로 된 한정 소장판은 북미 Collector’s Edition과 동일한 구성으로 디아블로 III PC게임, 개발 현장 뒷이야기 블루레이/DVD세트, 디아블로 III 사운드 트랙, 208페이지로 된 디아블로 III 미술 원화집, 디아블로 II와 디아블로 II: 파괴의 군주가 담겨 있는 4GB USB 영혼석과 디아블로 해골, 그리고 디아블로 III,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적용되는 한정 소장판 특별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아블로 III 한정 소장판은 5월 15일부터 디아블로 III 일반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에서 권장소비자가 9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디아블로 III 한정 소장판의 사전 예약 판매는 진행하지 않지만 5월 14일 서울에서 열리는 디아블로 III 출시 행사를 통해 하루 일찍 한정 소장판의 구매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손오공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ILoveSonokong#!/ILoveSonokong)을 통해 이번 한정 소장판을 1인 당 최대 2개까지 구입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아블로 III는 윈도우® XP, 윈도우 비스타® 및 윈도우® 7 운영 체제에서 플레이 가능하며, DVD 버전과 현재 블리자드 웹사이트(http://www.blizzard.com/games/d3/)에서 디지털 예약 판매 중인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 모두 55,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디아블로 III는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이용불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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