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항해시대, 9월 8일 오픈베타 시작!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은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공개시범서비스를 오는 9월8일부터 실시하며, 이를 위한 공식 홈페이지( www.dhonline.co.kr )를 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6월부터 총 두 차례에 걸친 비공개시범서비스로 성공적인 서버테스트와 현지화작업을 마친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공개서비스를 통해 뛰어난 게임성과 방대한 스케일을 일반인에게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공개서비스에서는 단축키 및 퀵슬롯의 추가와 미니맵 기능 등이 강화돼 더욱 완성도 높은 사용자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또, 공식 홈페이지에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세분화된 50개 직업의 소개와 거리맵, 체형별 캐릭터 등 다양한 컨텐츠들이 추가됐으며, 함대전, 채팅, 개인상점 및 거래 등 초보자를 위한 매뉴얼이 강화되는 등 원활한 게임플레이를 위한 다양한 정보와 스킬을 제공할 수 있을 예정이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16세기 신대륙발견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역사 시뮬레이션 RPG로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성을 높이 평가받아 이미 패키지게임 때부터 수많은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게임이다. CJ인터넷은 10여년 전부터 사랑을 받아온 대항해시대가 <대항해시대 온라인>으로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고정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킴을 물론, 교역중심의 게임진행과 실존했던 세계를 무대로 한다는 점 등에서 기존 RPG와는 큰 차별화를 추구, 일반유저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CJ인터넷은 공개서비스 초기의 트래픽 폭주를 예상, 9월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받을 수 있도록 고객편의를 제공중이다. ☞ 대항해시대 인벤 바로가기 ☞ 대항해시대 홈페이지 바로가기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