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일본에서 소셜 게임으로 출시

게임뉴스 | 이예지 기자 | 댓글: 16개 |




충격적인 첫화의 영상으로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進撃の巨人)'이 일본에서 소셜 게임으로 출시되었다.

'진격의 거인-반격의 날개'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이 게임에는 원작의 주인공인 엘렌과 미카사, 아르민 등이 캐릭터로 등장하며 이 캐릭터들을 육성해서 파티를 구성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게임 속의 등장인물은 엘렌 예거, 미카사 아커만, 아르민 아르렐트, 사샤 브라우스, 크리스타 렌즈, 리바이 이며, 적으로 등장하는 거인 역시 3m부터 60m의 초대형, 기행종과 특이종 등 다양하다.

탐색 중에 등장하는 거인들과 맞서 싸우며 부대원을 육성하고, 무기를 강화하거나 레벨업시켜 강력한 부대를 만드는 것이 게임의 목표다. 또한 게임 내에는 입체기동병 등 원작에 등장하는 부대가 직업으로 등장한다.

이시야마 하지메 원작의 '진격의 거인'은 갑자기 등장한 거인으로 인해 인류가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되고, 50M높이의 벽 안에서 숨죽이며 살아가다 초대형 거인이 등장해 벽의 문이 무너지면서 살아남기 위해 남은 인간들이 악전고투를 벌이는 내용의 만화다.

'진격의 거인-반격의 날개'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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