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장이 시작된지 어느덧 삼십년, 그동안 정말 많은 게임 제작사들이 그보다 더 많은 게임들을 만들어 왔습니다. 물론 그 중에는 흥행에 성공해 십수년이 지나서도 이름이 거론되는 게임들도 있지만 대다수의 게임은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거나 묻혀버리곤 합니다.
UBI소프트는 1984년 프랑스에서 시작해 근 30년에 이르는 세월동안 수없이 많은 대작 게임을 제작한 제작사입니다. 음... 당장 생각나는 것만 해도 '레이맨' 시리즈,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 그리고 '파크라이' 시리즈 등 시대를 수놓은 게임들이 있군요. 물론 지금도 굉장한 작품들을 현재 진행형으로 출시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이런 행진을 이어간다면 게임계의 '명가'로 불리기 부족함이 없을 겁니다.
10월에 새로 발매될 UBI 소프트의 신작 '어쌔신 크리드4: 블랙 플래그'의 주인공 에드워드 켄웨이 선생님이 환하게 맞아주는 게임스컴2013 의 UBI소프트 부스 탐방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