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2013] "녹색은 나의 정체성!" 마이크로소프트 부스

게임스컴2013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부스는 Xbox 시리즈의 정체성과도 같은 녹색을 메인으로 꾸며졌습니다.

Xbox One을 앞세워 2013년을 달리고 있는 MS. 차세대 콘솔로의 전환기를 맞아 MS와 소니의 맞대결은 점점 열기를 띠고 있는데요. 현재까지의 성과만 놓고 보자면 PS4 쪽에 좀 더 힘이 실리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현재까지 공개된 독점 타이틀이나 전체적인 라인업이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겠죠.

게임스컴에서 MS가 출품한 타이틀은 Xbox One을 겨냥한 것이 많이 보입니다. 최초로 선보이는 게임은 없고, 다들 이전에 한 번씩 공개된 것들이네요. '라이즈: 선 오브 로마'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동상이 눈에 띕니다.

MS 부스를 둘러본 모습들을 전해드립니다.

▲ 갑옷의 광택하며 캐릭터 표정까지, 디테일이 끝내줍니다

▲ MS 서피스로 선보인 '헤일로: 스파르탄 어썰트'

▲ Xbox 하면 역시 키넥트를 빼놓을 수 없죠

▲ '포르자 모터 스포츠 5' 로고를 달고 있는 아우디 차량

▲ Xbox360 버전으로 탄생하는 '월드 오브 탱크'

▲ '게임을 만드는' 게임, 디지털 캔버스 '프로젝트 스파크'

▲ 독점 타이틀 중 하나로 소개된 '페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