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2013의 B2B관 한 켠에는 한국공동관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이번 공동관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주최로 마련됐습니다. 홀 전체가 각 국가별로 나눠져있는 모습이었는데요. 한국공동관은 참여 개발사 수는 많은 편이었지만 전체적인 넓이는 다른 곳에 비해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공동관에는 L&K로직코리아, 엠게임과 같은 중견 게임사도 있었고, '삼한제국기'의 과르네리 스튜디오와 같은 인디 개발사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아인'으로 알려진 이누카 인터랙티브도 자리를 잡고 있었죠. 엠게임은 '열혈강호2'로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과르네리 스튜디오도 입구에 위치한 덕인지 외국인 바이어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랑스러운 한국공동관의 이모저모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