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2013] '롤플레잉 게임의 작은 거인!'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부스 탐방기

포토뉴스 | 오의덕,박태학 기자 | 댓글: 3개 |




롤플레잉 게임은 과거부터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는 장르입니다. 숨막힐 듯한 긴장감 혹은 서로 치밀한 계산을 통해 승리해야 하는 전략적 두뇌싸움의 매력은 비교적 적을 지 모르나 게임 내에서 가상의 자신을 조종해 주어진 문제를 해결해 가며 이야기를 이어나가고, 끝에 가서는 엔딩을 보며 눈물을 한번이라도 흘려 본 게이머라면 누구나 롤플레잉 게임의 매력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수 많은 롤플레잉 게임 중에서도 우두커니 솟아있는 봉우리와 같은 게임들이 분명 있기 마련이고 그 중에서도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제작한 '엘더스크롤 시리즈'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롤플레잉 게임의 거목이라 할 수 있겠지요. '엘더스크롤' 시리즈 외에도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의 '폴아웃' 역시 롤플레잉 게임의 명작으로 꼽히곤 하는데요. 고작 60명의 인원만으로 '엘더스크롤4: 오블리비언'을 제작하고 100명의 인원으로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을 제작해 게임계의 작은 거인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비교적 작은 규모의 부스지만 어느 제작사에 꿀리지 않는 알찬 알맹이를 가지고 게임스컴2013에 나타난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인벤의 기자들이 찍은 생생한 현장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부스 입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서바이벌 호러게임의 거장 미카미 신지와 함께 개발중인 '이블 윗인'의 모습도 보이는군요.



▲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의 모습 역시 부스 한켠에 보입니다.



▲ 게임영상은 촬영 금지인 관계로 못찍었지만 엄청난 기대작인 엘더스크롤 온라인



▲ 시연해본 바로는 생각보다 액션성이 강한 게임이었습니다.



▲ 전작에 이어 신나게 총질을 하실 '울펜슈타인'의 블라즈코윅즈 역시 함께합니다.



▲ 항상 부스걸만 올라갈 순 없으니 가끔은 요런 사진도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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