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2013] '게임계의 유쾌한 악동!' 딥 실버 부스의 생생한 현장사진

포토뉴스 | 오의덕,박태학 기자 | 댓글: 1개 |




세계는 넓고 게임은 참 여러가지입니다. 물론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건전한 게임들도 많지만 그에 반해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게임도 있지요. 많은 게임을 즐기다 보면 가끔 '도대체 이런 게임은 어떤 생각을 해야 제작할 수 있는 걸까...' 싶기도 한 괴작들 역시 만나게 됩니다.

비교적 최근에 이르러 거의 모든 게이머에게 '뭔가 한사발 들이키고 만든 게임인 것이 틀림없다.'라는 평가를 받는 게임이 있으니 바로 오픈월드 액션 게임인 '세인츠로우' 시리즈입니다. 호주에서는 발매 자체가 금지될 정도로 괴악한 게임이기에 제작사마저 오해할 수 있지만 '세인츠로우' 시리즈의 제작사인 딥 실버는 '데드 아일랜드' 나 '메트로 2033', 최근에는 '데이어스 엑스' 라던가 '로마 2 토탈워', '씨프', '닌자 가이덴 야이바' 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많은 게임들을 만들거나 혹은 퍼블리싱하는 게임사입니다.

비교적 큰 크기의 부스는 아니지만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존으로 장식된 딥 실버의 부스, 게임스컴2013 현장에서 생생히 전해드리겠습니다.



[▲ 두터운 팬층을 가진 '로마2 토탈워'의 체험존입니다.]



[▲ 이번 게임스컴2013에서 첫 공개된 컨트래스트(Contrast)의 체험존도 있군요.]



[▲ 믿기 힘드시겠지만 1편은 정말 정상적인, 그저 갱단이 나올뿐인 게임이었지요...]



[▲ '왜 이러나..' 하다가 점점 이상해진다 싶더니 이젠 그러려니 하게 되버렸지만요.]



[▲ '닌자 가이덴 야이바'의 체험존 모습입니다.]




[▲ 국내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훌륭한 스토리를 가진 '데이어스 엑스' 시리즈의 신작입니다.]



[▲ 아이패드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지요.]



[▲ 다른 여러 게임들도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닌자 가이텐 야이바'를 즐기며 적들을 신나게 썰고 계신 아담한 여성분... 도 계시는군요.]



[▲ '씨프'의 신작. '네 것도 내꺼, 내 것도 내꺼' 아주 바람직한 마음가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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