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2013] 여느 유명 부스 못지 않다구요! '빅벤 인터렉티브' 부스

포토뉴스 | 김화경 기자 | 댓글: 1개 |




빅벤 인터렉티브(Big Ben Interactive)는 북부 프랑스 릴(Lille)의 남동쪽 레스꺙(Lesquin)에 위치해 있는 게임 퍼블리셔입니다. 게임 외에 관련 액세서리, 음향 기기 등 프랑스 콘솔 주변기기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소프트웨어 분야에도 진출해 있어 유럽 전체에서도 꽤 영향력 있는 회사입니다.

PC와 Mac, 각종 콘솔기기 및 모바일 디바이스 기반에서 다양한 종류의 게임들을 퍼블리싱하고 있으며, 이번 게임스컴2013 부스에서는 '크리쳐스 온라인'(Creatures Online)을 비롯해 레이싱, 격투 대전 등 여러 종류의 게임을 선보였습니다.

한국에 잘 알려진 유명 게임이나 업체들 못지 않을 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부스에서 게임을 시연하고 있었는데요. 인터넷을 통해 등록하면 인형들과 사진을 찍을 수도 있었습니다.

빅벤(Big Ben)이라는 이름은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궁전 북쪽에 있는 시계탑(정식 명칭은 엘리자베스 타워)의 별칭이기도 한데요. 프랑스에 위치한 게임업체인데 영국과 관련된 이름이라니, 좀 어색하긴 합니다. 뭔가 다른 연관성이 있나 봅니다.

빅벤 인터렉티브의 부스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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