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2013] 자네, 남자라면 여기는 꼭 들러야 하네! 코나미 부스 풍경기

포토뉴스 | 김화경 기자 | 댓글: 5개 |



남자라면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게임중 하나인 '위닝'의 신작이 자리잡았던 코나미의 부스. '위닝 2014'와 '캐슬바니아'의 두 작품을 출품한 코나미지만, 그 줄의 끝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축구팬들을 사로 잡은 '위닝 2014'의 인기는 굳이 언급을 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시연기기가 잠시라도 빈다면 수많은 유저들이 달려드는 치열한 경쟁을 보이기도 했으니까요. 과연, 진정한 남자들의 게임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캐슬바니아'의 경우는 정말 특이한 시연장소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뭔가 으스스한 분위기가 풍기기도 한 '관'이 행사장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으니까요. 시연을 하려면 관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는점이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특이한 시연인 만큼, 그 대기열의 시작이 아득히 먼 곳에 있을 정도로 굉장히 인기있었습니다.

철창살 안 쪽에 여러 개의 관이 비치되어있던 캐슬바니아의 시연장에는 한 번 들어간 사람이 안나올 정도로 게임에 깊게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 듯 했습니다. 구석에는 서서할 수 있는 시연기기도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관속에 누워서 플레이하는 것을 선호하는 듯 했습니다.

단 두개의 작품으로 유명부스들 못지 않은 큰 인기를 보여준 코나미 부스의 현장을 지금 공개합니다!






















응? 누워서 뭘 하시나 했더니, 게임시연을 하고 계셨네요.




잠깐, 왜 두분이 같이 누워 계시죠?
















서서 게임을 시연해 볼 수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관속에 누워서 시연하는 모습이 가장 인상깊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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