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AR2013] 타격감과 액션의 끝! 대전 복싱, 코코소프트 '더 챔피언'

인터뷰 | 장인성 기자 | 댓글: 1개 |
2013년 11월 14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의 B2B 부스에서 '펀치 히어로'로 유명한 중견 개발사 '코코소프트'가 신작 게임 '더 챔피언'을 선보였다.

B2B 부스에 참여한 '코코 소프트'는 2009년 북미 앱스토어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던 '콜로세움'과 한국은 물론 일본 및 중국 등 해외에서 성공을 거둔 '펀치 히어로'를 개발한 중견 게임사이다.

이번 지스타에서 공개된 '더 챔피언'은 과거 '프로젝트 C'로 알려졌던 모바일 게임으로, 코코 소프트의 흥행 게임 '펀치 히어로'를 개발하면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더욱 강력한 콘텐츠로 무장한 권투 대전 액션 게임이다.



▲ 코코소프트, 한경두 대표(우측)와 전하웅 본부장




'더 챔피언'은 다양한 기술과 능력치를 통해 자유롭게 육성할 수 있는 자신만의 캐릭터, 비동기화로 이루어지는 대전이나 리그 및 랭킹 전 등 전작을 뛰어넘는 콘텐츠와 대전 액션의 묘미가 살아있는 모바일 액션 게임이다.

코코 소프트의 전하웅 본부장은 '"콘텐츠의 준비가 거의 끝나서 내년 1월이나 2월 정도면 출시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더 챔피언은 기본적인 퀄리티는 물론 확실한 타격감과 액션, 트레이너 시스템과 리벤지 매치, 리그와 랭킹 시스템 등 전작 이상의 콘텐츠와 재미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더 챔피언은 전작 '펀치 히어로'의 약점이었던 짧은 라이프 싸이클에 대한 개선 및 다양한 콘텐츠의 추가를 통한 개성있는 캐릭터 육성, 온라인 게임을 연상시키는 리그와 랭킹의 매치메이킹 등 풍부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한편, 더 챔피온은 내년 1분기에 출시를 계획중에 있으며 한국은 물론 전작들이 좋은 반응을 얻었던 북미 지역과 일본 등 해외의 진출에도 적극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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