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상 즐겨보자! 풍류공작소

게임소개 | Cocoa 기자 | 댓글: 10개 |
사냥과 레벨업만이 전부인 세상에 풍류를 권한다!
풍류 MMORPG(?)를 표방하는 풍류공작소가 4월중 1차 클로즈베타를 실시한다.


* 개발사: 싸이닉소프트
* 유통사: KTH (파란게임)
* 홈페이지: http://www.cyniksoft.com/gameInfo/?gameID=1










ㅁ 세계관



환경이 오염될 대로 오염되고, 드디어 자원은 모두 고갈된 지구의 인류가
멸종될 위기를 겪는다. 그 후 천여년의 세월이 지나서야 가까스로 새로운
자연주의와 과학주의 문명이 건설되는데,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두 문명의
인류는 대립하게 된다.



ㅁ 생산, 채집, 사냥? 내맘대로 고른다!



풍류공작소는 각각 생산, 채집, 사냥 도구 중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해
직업을 선택하게 된다.









- 생산 직업: 우드프로듀서, 스케일프로듀서, 래더프로듀서, 클로스프로듀서, 디자이너, 마에스트로 등

- 채집 직업: 베일워커, 마인, 탐험가 등

- 사냥 직업: 머셔너리, 헌터, 레인저, 솔저, 워메딕 등




한번 도구를 선택했다면 끝까지 그 직업만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언제든지 도구를 변경하면 다른 직업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그러나 직업 도구에는 직업 경험치가, 직업 도구와 함께 입는 작업복에는
직업 스테이터스 개념이 존재하기 때문에 무분별한 변경은 유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게임 내의 모든 아이템은 생산 직업을 선택한 유저들이 직접 만들어서
공급하게 된다. 무기, 방어구, 생활도구, 옷, 가구, 자동차까지 전부 유저들의
손으로 만들어지는데, 전투보다 재미있는 생산을 모토로 쉽고 즐겁게
만들었다고 한다.



풍류공작소의 브랜드 시스템은 생산한 아이템에 자신만의 상표를 부착해
판매할 수 있게 한다. 명품을 생산하는 장인으로 인정받는 것도 커다란
즐거움이 될 듯.



ㅁ 분위기있는 커피숍에서 파트너와 데이트를!



구체관절인형을 컨셉으로 만들었다는 파트너는 기본적으로 휴머노이드라는
설정으로, 유저의 의지에 의해 성장하게 된다. 이벤트나 퀘스트, 거래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 파트너는 유저의 직업을 보조하는 동시에 대화 보조,
수집(!)등의 즐거움을 준다.









파트너와의 데이트를 위해서는 열심히 사냥이나 생산 등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



ㅁ 손가락 하나로 OK! 유비쿼터스 하우징 시스템



게임을 시작하면 바로 주어지는 공동 주택에서는 다른 유저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집안에서는 침대에 누워 체력을 회복하기도 하고, 전자제품을 통해 편리하게
아이템을 만들수도 있다.



거래 단말기를 보고 아이템 가격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집 자체를 상점이나 공방으로
용도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ㅁ 타이밍과 약점을 공략하라! 전투 시스템









풍류공작소에서는 몬스터를 사냥할 때 타이밍을 잘 맞추고 약점을 노리면 드랍되는
재료의 질이 더 좋아지기도 하고, 적의 공격을 미리 예측하고 피할 수 있어 보다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추운 지역에 가면 두꺼운 코트를 껴입어야 추위에 의해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거나, 더운 지역에서 시원하게 입지 않으면 금새 지쳐버리는 등
게임 전반에 있어서 기후와 환경의 영향을 받는 환경 시스템도 적용되어 있다.







[ 따뜻하게 챙겨입지 않으면 감기걸려요~ ]




애니메이션 툰 3D 그래픽으로 새롭게 다가오는 풍류공작소.
다만 아름답고 멋진 캐릭터만이 최강의 캐릭터가 아니라, 가장 나다운 캐릭터가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한 세상 즐겁게 놀아보는 것이 이 게임을 하는 목적.







[ 암벽등반도 자신있게! ]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풍류공작소가 첫 선을 보일 4월이 몹시 기다려진다.




* 시스템 사양








최보람 기자 (cocoa@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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