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조이온, 온라인 게임 신암행어사 개발 착수

게임뉴스 | 에루 기자 |
게임전문업체 ‘㈜조이온(대표 조성용)’과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반다이(비디오게임사업부 DGM 시바타 유지)’, 그룹회사인 ‘반다이 코리아(대표 에모토 요시아끼)’

양사는 2월 15일 공식적으로 계약을 맺고 한국적 판타지 애니메이션

‘신암행어사(新暗行御史)’를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한다고 2월 16일 오늘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조이온과 반다이 양사는 한•일(韓•日) 양국의 코믹스 매니아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신암행어사를 오는 2006년에 선보인다는  계획 아래 개발을 시작할 계획이다.





조이온 조성용 대표이사는 “신암행어사라는 좋은 컨텐츠를 바탕으로 온라인 게임을 개발하게 된 만큼

기획 단계에서부터 철저하게 프로젝트에 전념하고 국내와 아시아 게임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특히 4조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등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반다이 그룹과 공동으로 온라인 게임 사업을 전개하는 만큼

게임의 성공적인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국과 일본과의 가교 역할을 맡은 반다이 코리아 에모토 요시아끼 대표는

“세계적인 반다이의 캐릭터 머천다이징 능력과 조이온이 자랑하는 온라인 게임 기술력을 조합,

한국을 비롯해 세계에서 많은 인기를 누릴 수 있는 온라인 게임이 탄생될 것으로

향후의 전개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암행어사 프로젝트를 전담하는 반다이의 시바타 유지 DGM은

“이번 신암행어사 온라인은 반다이의 이름을 걸고 한국을 시작으로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첫 발걸음이 될 것이다. 온라인 게임 선진국인 한국의 대표적 게임 업체인 조이온과 함께

반다이의 캐릭터 머천다이징 노하우를 살려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고 싶다.”라고 말했다.

















Inven Eru - 신기섭 기자

(Eru@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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