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게임즈 신작 '스텔라 판타지' 사전예약 27일 시작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링 게임즈에서 개발하는 캐릭터 수집형 RPG 신작 ‘스텔라 판타지’의 사전예약 이벤트가 2월 27일부터 시작됐다.

스텔라 판타지는 플레이어가 주인공이 되어 게임 속 세계관인 '베라니아 왕국'을 여행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모험을 경험할 수 있는 미소녀 캐릭터 RPG다.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한 그래픽 비주얼, 미소녀 캐릭터의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며 여러 게임쇼, 글로벌 행사를 통해 플레이 빌드를 공개해온 바 있다.

사전예약 이벤트는 2월 27일부터 다가오는 3월까지 북미와 일본,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전세계 글로벌 단위로 진행된다. 해당 기간에 스텔라 판타지의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하는 유저들은 얼리억세스 권한을 시작으로 초반 성장에 큰 도움을 주는 경험치 물약과 자원 상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 개시와 함께 글로벌 광고 캠페인 영상 2종이 함께 공개됐다. 캠페인 영상은 각 30초 분량으로 꾸며졌으며, 게임 속 캐릭터와 몬스터, 전투 액션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스텔라 판타지의 개발사 링 게임즈 윤주호 대표는 "개발 단계부터 성원을 보내준 글로벌 유저들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하며, 글로벌 출시응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해 더 많은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바탕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스텔라 판타지는 지난 2022년 가을에 진행한 두 차례의 글로벌 베타를 통해 미소녀 캐릭터와 4인조 파티 조합, 화려한 액션 플레이 부문에서 호평을 받았다. 사전예약 이벤트가 종료된 이후엔 글로벌 공식 출시일 정보가 확정, 발표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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