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마비노기 19살 축하해!" 밀레시안 5,500명 모인 판타지 파티

포토뉴스 | 윤홍만, 박광석 기자 | 댓글: 4개 |
게이머들의 뇌리에 각인되는 강렬한 캐치프레이즈를 남기기란 쉽지 않습니다. 유행어나 밈처럼 때로는 대놓고 게임사가 특정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기도 하지만, 게이머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가 허다하죠. 그런 가운데 여기 게임만큼이나 '판타지 라이프'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유명한 게임이 있습니다. 넥슨을 대표하는 온라인 게임 중 하나인 '마비노기'가 그 주인공입니다.

그 '마비노기'를 대표하는 행사 '판타지 파티'가 4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올해 판타지 파티는 특별합니다. 19살이 된 '마비노기'를 축하하는 동시에 비대면 환경을 거쳐 '다시, 지금, 여기'를 주제로 4년 만에 성대하게 돌아왔기 때문이죠. 킨텍스에서 개최된 올해 판타지 파티는 밀레시안 5,500명을 관람객으로 맞아 일러스트 전시, 체험형 이벤트, OST 공연 등 넥슨이 마련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비롯해 밀레시안 아티스트들이 준비한 개인상점, 코스프레 등으로 꾸려졌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뭇 밀레시안들이 기다려 왔을 여름 업데이트에 대한 소식도 이날 판타지 파티에서 함께 공개됐습니다.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만큼, 그 여느 때보다도 반가웠던 판타지 파티입니다. 밀레시안의, 밀레시안에 의한, 밀레시안을 위한 판타지 파티 현장의 풍경, 사진으로 확인해 보시죠.



▲ '다시, 지금, 여기'를 주제로 4년 만에 돌아온 마비노기 판타지 파티



▲ SD 로나도 오랜만에 밀레시안 만날 생각에 들뜬 느낌



▲ 개최 1시간 전인데도 불구하고 벌써 대기열이 생겼습니다



▲ 활력 UP! 시원한 망고주스 받아가세요~



▲ 전시홀 안은 더 많습니다. 저 끝까지 전부 대기열이죠






▲ 5,500명의 밀레시안을 맞을 준비 끝!



▲ 입장이 시작됐습니다! "여러분! 뛰지 마세요!"



▲ 인기 최고인 아로마 베어. 정말 귀엽습니다



▲입구에서 참관객들을 맞이하는 민경훈 디렉터, 최동민 콘텐츠 리더 반가워 하는 겁니다. 혼나는 거 아닙니다



▲ 어디에 뭐가 있을지 모르겠다면 표지판을 확인하면 됩니다



▲ 난이도 최상급의 마비노기 로고 뽑기



▲ 아로마 베어의 뒷모습이 왠지 아련해 보이네요






▲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고 스탬프를 모으면 경품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 정답은 흑염소 판!!






▲ 푸르메재단과 함께하는 '행복한 푸르메 낭만농장'



▲ 야시장 느낌으로 꾸민 개인상점 공간



▲ 수제 인형에 대한 인기가 엄청났습니다






▲ 본 행사에 앞서 MC 레나가 분위기를 띄우고 있습니다






▲ 포에니스 콰르텟의 클래식 공연









▲ 휴게존에서는 앤틱문의 마비노기 OST 재즈 편곡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 이어서 무대에서는 블박의 루프스테이션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 성캐의 등장과 함께 여름 업데이트 쇼케이스가 시작됩니다






▲ 여름 업데이트를 소개하는 민경훈 디렉터, 최동민 콘텐츠 리더 (좌측부터)






▲ 모두가 놀란 마비노기 X 언리얼 엔진 개량 소식



▲ 밀레시안들의 응원봉이 현장을 수놓았습니다



▲ 이어서 현장 Q&A가 진행됐습니다. 엔진 개선에 대한 질문도 빠지지 않았죠



▲ 2부 공연으로 옐로위크의 밴드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 크리에이터가 넥슨캐시를 쏜다!



▲ 행사라고 하면 코스프레가 빠질 수 없죠! 복근이 일품인 리치






▲ 당장 게임에서 튀어나온 듯한 엄청난 퀄리티입니다



▲ 카메라 걸답게 오늘 행사에서도 촬영하느라 바쁜 모습



리얼 엔진의 힘? 현실에 나오가 등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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