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 앞둔 ‘별이되어라2’, 최신 플레이 영상 공개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11개 |

플린트가 개발하고 하이브IM이 서비스하는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의 최신 영상이 공개됐다. 새롭게 공개된 영상은 오는 23일부터 독일에서 개최되는 게임 발표회인 '게임스컴 2023' 출품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영상이다.

'별이되어라2'는 지난 2014년에 발매된 '별이되어라!'의 후속작으로, 유니티 엔진을 활용하여 개발 중인 신작 액션 RPG다. 중세 명화풍의 아트 스타일과 벨트스크롤 아케이드 게임의 즐거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 될 것으로 일찍이 기대를 모았다.

약 1분 40초 분량으로 제작된 별이되어라2의 신규 영상은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인 플레이 장면들을 담고 있다. 퍼블리셔인 하이브IM은 "게임스컴 2023 영상을 통해 고혹적이고 매력적인 별이되어라2의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으며, 2D 횡스크롤 전투 시스템의 재미와 함께 다양한 기믹과 패턴을 조작하는 게임 속 핵심 요소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대검을 활용하는 전사와 돌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 독 속성의 상태 이상 장판을 활용하는 궁수의 전투 영상이 그려지고 있으며, 이외에도 독특한 등장 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게임 속 다양한 보스들의 모습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하이브IM은 별이되어라2를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독일에서 진행되는 게임스컴 2023 행사를 통해 전시하고, 글로벌 게이머들의 눈도장을 찍을 계획이다. 부스는 별이되어라2를 위한 단독 부스로 꾸며질 예정이며, 참관객들은 직접 게임을 플레이해볼 수 있는 시연대에서 별이되어라2의 최신 빌드를 플레이해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별이되어라2는 지난 7월, 국내에서 '15세 이용가'로 등급 분류를 받았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여성 캐릭터의 노출(바스트 모핑 및 신체 노출)과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 인간/비인간과의 지속적인 전투를 사유로 들며 등급분류의 이유를 밝힌 바 있다. 하이브IM의 신작 액션 RPG 별이되어라2는 2023년 연내에 PC,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