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닌자의 새로운 도전, '라이즈 오브 더 로닌'

동영상 | 정재훈,윤홍만 기자 | 댓글: 1개 |

코에이테크모 산하 스튜디오이자, 액션 게임 개발의 명가인 '팀 닌자'의 신규 IP인 '라이즈 오브 더 로닌'의 최초 공개 영상이 TGS를 앞두고 진행된 소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공개되었다.

'라이즈 오브 더 로닌'은 삼국지 시리즈와 대항해시대 시리즈로 유명한 코에이테크모의 신규 IP로, 일본에 서구 문물이 유입되던 메이지 유신 시대, 정확히는 1863년도의 일본을 배경으로 하는 액션 게임이다.

게임의 주인공은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 소속 없이 떠도는 무사인 '낭인(Ronin)'. 일본 전체가 급변의 물살을 타던 시대의 한 복판에서 구시대의 상징인 칼을 쓰는 무사이면서, 동시에 아무런 소속도 없는 주인공이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는 싸움을 이어가는 것이 해당 작품의 주된 스토리 라인이다.

개발 초기 단계이기에 영상에서 많은 것을 알아낼 수는 없지만,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팀 닌자의 이름에 걸맞는 유려한 액션. 닌자 가이덴부터 인왕 시리즈, 현재 개발중인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에 이르도록 쌓인 이들의 노하우가 게임에 어떻게 드러날지 기대를 걸어볼 만 하다.

'라이즈 오브 더 로닌'은 2024년 출시 예정이며, 게임의 자세한 장르 및 세부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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