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 5월 20일 신작 14종 공개한다

게임뉴스 | 양영석 기자 | 댓글: 14개 |



넷이즈 게임즈가 오는 5월 20일, 신작을 14종을 공식 발표할 전망이다.

금일(10일), 넷이즈는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을 통해서 신작 게임 14종을 발표하는 '넷이즈 커넥트 2021'을 오는 5월 20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영어와 일본어로 중계된다.

이번 신작 발표회는 PC 및 콘솔, 모바일까지 포함하는 넷이즈 게임즈의 신작 타이틀이 공개될 예정이며, 일본어 스트리밍에서는 14종의 신작이 포함되며 영어 스트리밍의 경우 13개의 타이틀이 공개된다. 넷이즈측은 내일인 5월 11일부터 신작에 대한 힌트를 페이스북을 통해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넷이즈 커넥트'는 넷이즈가 처음으로 신작 라인업을 글로벌 단위로 발표하는 게임 행사다. 두 개의 채널에서 나누어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일본 지역 진출 계획과 함께 지난 2월 판호를 발급받은 '이브 에코스'를 비롯해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 등 다수의 타이틀이 발표될 것으로 추측된다.

이번 '넷이즈 커넥트 2021'은 5월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 시간 기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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