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7, IeSF 'e스포츠 월드챔피언십' 정식 종목 채택

게임뉴스 | 양영석 기자 | 댓글: 7개 |



국제 e스포츠 연맹은 금일(12일),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철권7'을 13회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대회에는 정식 종목으로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와 도타2, EFOOTBALL PES2021이 정식 종목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3월에는 한빛소프트의 '오디션'이 시범 종목으로 채택됐다. 이로서 금일 발표된 철권7까지 총 4개의 정식 종목이 채택된 셈이다.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은 e스포츠 국가 대항전으로 국제e스포츠연맹이 주최한다. 국제e스포츠연맹은 2009년부터 국가 대항별 대회인 월드 챔피언십을 꾸준히 개최해왔으며, 제 13회 월드 챔피언십의 경우 이스라엘 에일라트에서 개최될 전망이며 약 80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철권7'의 경우, 대표 선수는 IeSF에 소속 된 회원 국가 연맹에서 선발되지만 구체적인 선발 기준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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