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메트로배니아 '리전 오브 저지먼트', 최신 정보 공개

동영상 | 윤홍만 기자 | 댓글: 2개 |



테레민인터랙티브가 개발 중인 신작 메트로배니아 '리전 오브 저지먼트: 폴른 엔젤'의 최신 정보가 공개됐다.

언리얼 엔진5로 개발 중인 '리전 오브 저지먼트: 폴른 엔젤'은 인간들 사이에 숨어서 세상을 장악한 늑대인간 조합과의 고독한 전투를 그린 2.5D 메트로배니아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낮에는 낡은 호텔을 경영하고 밤에는 늑대인간 조합을 공격해 수입을 얻고 호텔을 발전시켜 '심판의 군단'을 재건해야 한다.


■ 벨트스크롤의 전투와 메트로배니아의 만남




심판의 군단은 재건하는 과정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 무엇보다 그 중심이 될 플레이어부터가 과거의 기억과 함께 모든 능력을 잃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머릿속을 탐험해 잃어버린 기억과 힘을 되찾아야 한다. 그렇게 액션 연계와 캔슬, 패링 등의 능력을 얻으면서 플레이어는 점점 일당백의 전사로 재차 거듭나게 된다.


■ 다양한 효과를 갖는 장비 파밍과 캐릭터 성장




플레이어는 레벨업 시스템을 기반으로 캐릭터의 능력치를 성장시키는 동시에 다양한 효과의 장비를 파밍함으로써 성장하는데 이를 통해 파밍의 재미와 고난도 구역을 클리어하는 성취감을 선사한다.


■ 현실과 기억의 궁전, 2개로 구성된 매력적인 스테이지 구성

'리전 오브 저지먼트'의 스테이지는 현실과 기억의 궁전 2개로 나뉜 형태다. 현실의 스테이지는 클리어를 목적으로 한 스테이지다.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스테이지를 종횡무진 누비고 목표만 암살할 수도 있고 아니면 요란하게 몰려오는 모든 적들을 처치할 수도 있다. 모든 건 플레이어의 마음에 달렸다.

심리스 방식으로 탐험을 해야 하는 기억의 궁전에서 플레이어는 자신의 잃어버린 능력과 기억을 찾아야 한다. 기억의 궁전 스테이지는 비선형적으로 드넓게 구성되어 있으며, 구석구석 탐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현실의 스테이지와는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 낡은 호텔의 부활, 심판의 군단을 향한 서사




플레이어의 최종 목적은 늑대인간 조합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낮에는 호텔의 최고 경영자로 낡은 호텔을 경영하고 시설을 발전시킴으로써 더욱 많은 심판의 군단의 멤버를 모아야 한다. 그렇게 경영한 호텔은 군단의 아지트로 활용되며, 늑대인간 조합과의 전투에서 큰 힘을 보태준다.

'리전 오브 저지먼트'는 스팀 페이지를 통해 최선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2024년 출시 예정이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