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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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 '직업 변경이 시즌의 재미 줄 것'
모바일로 선보이는 첫 디아블로이자, 최근 출시일 공개와 함께 PC 버전을 발표하며 크로스플레이를 예고한 디아블로 이모탈. 블리자드가 6월 3일 출시를 앞둔 디아블로 이모탈의 궁금증에 대해 개발진이 직접 답하는 영상을 14일 플레이엑스포 루리콘을 통해 공개했다. 이날 인터뷰 영상은 와이엇 쳉 디아블로 이모탈 게임 디렉터와 한국인 개발자로 게임 개발을 함께하는...
인터뷰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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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기원부터 신작까지, '2022년은 소닉 최고의 해'
어느덧 31주년을 맞이하며 세가를 너머 게임 업계를 대표하는 시리즈이자 캐릭터가 된 소닉. 제목처럼 그 시리즈의 기원이 되는 4개의 타이틀 '소닉 더 헤지혹', '소닉 더 헤지혹2', '소닉 더 헤지혹 CD', '소닉 더 헤지혹3 & 너클즈'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소닉 오리진스'에 대한 정보를 개발진이 직접 이야기했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14일 플레...
인터뷰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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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속 인물들이 "가자"라고 말하지 않는 이유
대학교 게임 개발 동아리에서 만나 산업기능요원으로 같은 게임회사에서 복무하고, 이후 자신들만의 게임을 만들기 위해 뭉친 '팀 오파츠'는 아기자기한 픽셀 그래픽을 가진 액션 어드벤처 '프로스토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과거 BIC는 물론 2021 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공모전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 '프로스토리'는 인디...
인터뷰 | 기자: 김규만 | 작성시간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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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을 몰라도 즐길 수 있는 후속작 '소울 해커즈2'
진 여신전생 시리즈에 SF 세계관을 접목해 인기를 끌었던 외전작 데빌 서머너 소울 해커즈가 출시된 지 벌써 25년이 시간이 흘렀다. 그 사이 외전작은 늘어만 갔다. 쿠즈노하 라이도우, 아바탈 튜너, 데빌 서바이버 등이 출시됐으며, 그 가운데 페르소나는 이제 본가인 진 여신전생의 자리를 위협할 정도로까지 성장했다. 그런 가운데 유독 후속작 소식이 들리지 않은...
인터뷰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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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같은 게임? 호러 게임 '쿼리'는 진짜다
'언틸 던', '다크 픽쳐스 앤솔로지'를 통해 서양 호러 게임 명가로 발돋움한 슈퍼매시브 게임즈가 신작 '쿼리'로 돌아왔다. '쿼리'는 80년대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인터랙티브 호러 게임이다. 게임은 해킷 채석장의 여름 캠프를 무대로 하고 있다. 한적하지만 어딘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 한적한 마을에 10대 지도교사들이 오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여름 캠...
인터뷰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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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시리즈 + 삼국지, '알아도 몰라도 재밌는 타이틀'
열혈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삼국지 장수로 등장한다면? 열혈 시리즈 35주년을 맞아 일본에서 먼저 출시된 '다운타운 스페셜 쿠니오군의 삼국지다 전원집합'. 올해 7월 한국어화와 함께 '열혈삼국지'라는 이름으로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게임을 서비스하는 아크 시스템 웍스는 14일 플레이엑스포 루리콘 온라인 방송을 통해 게임 플레이를 공개했다. 열혈삼국지는 삼국...
인터뷰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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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짱구는 못말려, "짧은 여름 방학이 주는 아련함"
나의 여름 방학 시리즈 아야베 카즈와 짱구는 못말려 IP를 활용, 잔잔한 여름방학 이야기와 짱구 극장판 한편의 독특한 이야기를 함께 녹여낸 '짱구는 못말려! 나와 박사의 여름 방학~끝나지 않는 7일간의 여행~(이하 짱구의 여름 방학)'. 최근 한국어화와 함께 국내 팬들을 찾은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개발자 아야베 카즈가 직접 전했다. 14일 진행된 플...
인터뷰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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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스틱 제작 15년, IST솔루션의 '메이크스틱' 이야기
격투 게이머들도, 아케이드 스틱을 조금만 찾아본 게이머들이라면 국내에서 이 업체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국내 시장에서 잘 알려진 아케이드 스틱 제작사이기도 하죠? 바로 IST 솔루션입니다. 국내에서도 이미 많은 유저들에게 보급된 '메이크스틱'을 제작하고 있으며, '명신'환타 레버를 비롯해 철권 프로게이머 '무릎' 선수가 제작에 참여한 '무릎...
인터뷰 | 기자: 양영석 | 작성시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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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알루미늄 커스텀 스틱, '아수라네오'를 만나다
아케이드 스틱. 일반적인 게이머들에게 있어서 '조이스틱' 친숙하죠. 그렇지만 '아케이드 컨트롤러'이자 흔히 '파이트 스틱'이라 부르기도 하는 형태의 조이스틱은 의외로 가까우면서 먼 컨트롤러입니다. 오락실을 다녀본 게이머나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게이머라면 다 알긴 알죠. 레버-버튼으로 조작하는 컨트롤러요. 이렇게 누구나 다 알고 친숙하지만 막상 제대로 '구매...
인터뷰 | 기자: 양영석 | 작성시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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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더 던', 취향인 게이머에겐 최고의 게임이 목표
닌텐도 게임과 관련해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것으로 '밥상 뒤집기'라는 게 있다. 개발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음에도 재미없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예 처음부터 다시 개발하는 그런 걸 의미한다. 개발자로서는 눈물이 날 정도로 화가 날 수도 있는 일이건만, 닌텐도에서 밥상 뒤집기를 당한 게임들은 이런 개발자들의 불만이 무색하게도 이른바 명작, 마스터피스가 되곤...
인터뷰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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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블로썸'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는다
지난해 2월 출시한 '메트로 블로썸'은 여러모로 독특한 시도가 눈길을 끈 게임이다. 모바일 유료 모델, 텍스트 기반의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 그리고 주사위를 굴리는 CRPG 스타일까지.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취향인 사람은 푹 빠질 만한, 말 그대로 '인디' 정신으로 똘똘 뭉친 듯한 게임이었다. '메트로 블로썸'은 이제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국내에서...
인터뷰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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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밍, 성장의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림: 영혼의 항아리'
처음 이 게임에 눈길이 간 건 정교한 그래픽 때문이었다. 실사급의 그래픽이라거나 그런 건 아니다. 아이소매트릭 뷰의 도트 그래픽. 인디 게임계에선 흔하다면 흔한 스타일이다. 그러나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만난 '림: 영혼의 항아리'는 흔할지언정 그래픽마저 흔한 게임은 아니었다. 어딘지 장인 정신이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 3D배경에 2D캐릭터들이란 조합은 자...
인터뷰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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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트로폴리스' 만든 회사가 바로 여기입니다
예전부터 꼭 한번 만나보고 싶었던 개발사가 있습니다. 과거, 국산 인디 게임 중 메타 크리틱 84점을 달성하며, 게임의 독창성과 참신함을 인정받은 카셀 게임즈가 그 주인공입니다. 카셀 게임즈는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인디 개발사입니다. 학생 시절부터 준비했다는 '래트로폴리스'는 타워 디펜스와 덱 빌딩, 로그라이트 요소에 쥐를 주...
인터뷰 | 기자: 정수형 | 작성시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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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제 어떤 게임을 할까? 당신을 위한 추천 '미니맵'
어렵게 발품 팔며 게임 카트리지, CD 재고가 있길 기다리지 않고도 너무나 쉽게 게임 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온라인 플랫폼으로 간단하게 구매 버튼만 누르면 게임기에 PC에 게임 바로 다운받아 즐길 수 있고 몇몇은 클라우드로 게임 받을 필요조차 없죠. 실물 게임도 구매만 하면 집 앞까지 배송되고요. 마음만 먹으면 게임 하기 참 쉬운데, 오히려 게임 즐기기...
인터뷰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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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1인 개발? 의미없다. 그래서 최선을 다했다"
사이버펑크 세계관에서 왼팔에 기계 의수를 이식받은 닌자가 도시 곳곳을 넘나들며, 악의 세력과 맞서 싸우는 게임에 대해서 들어봤나. 덤으로 고전 레트로 스타일의 그래픽과 화려하면서 절도있는 일섬 액션을 선보이는 무쌍 장르도 포함하고 있다면 어떨까. 이처럼 게이머 감성 폭발시키는 로망이 뒤섞인 '닌자일섬'은 1인 개발자의 손에서 탄생한 PC/ 콘솔 플랫폼의...
인터뷰 | 기자: 정수형 | 작성시간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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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전문학교, "게임을 만들고 싶다면, 여기로 오라"
올해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는 학교 단위의 참가도 많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부터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 광운대학교 게임프로그래밍학과 등 여러 학교에서 참가한 학생들의 작품을 두루 둘러볼 수 있었죠. 학교는 전부 다르지만, 모든 작품이 꽤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돋보였습니다. 재학 중인 여러 학생 작품들 속에서 엄선 과정을...
인터뷰 | 기자: 박광석 | 작성시간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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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보드게임 '작가'라고 부르는 이유
양쪽 모두를 즐기는 이들도 꽤 있긴 하지만, PC와 콘솔 게임을 주로 즐기는 이들에게 '보드게임'이란 영역은 다소 복잡미묘한 위치에 놓여 있다. 제대로만 하면 지금 하는 게임들 못지 않게 재미있을 것 같은데, 제대로 하려니 뭔가 어려울 것 같고. 그렇다고 달려들어보자니 같이 할 친구도 필요하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도 막막하다. 간단한 게임부터 해볼까 하...
인터뷰 | 기자: 정재훈 | 작성시간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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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엑스포에 온 트릭컬, "곧 FGT 진행할 것"
'디얍겜'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게임, '트릭컬'이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킨텍스 제 2전시관에서 진행하는 게임쇼, '플레이엑스포' B2B에 참가했습니다. '트릭컬'은 작년 9월 정식 출시 이후, 메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아트 디렉터 '디얍' 특유의 오동통하고 귀여운 캐릭터와 스토리 작가 폴빠의 엉뚱발랄한 스토리로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게임플레이나...
인터뷰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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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이 플레이엑스포에 간 이유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딱 177일이 남았다. 멀다면 멀지만, 결코 짧지도 않은 시간이다. 당장 수능시험을 치를 계획이 없는 이들에겐 아무런 의미도 없는 숫자겠지만, 올해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된 수험생에게는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숫자일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D-177일이라하면, 수능까지의 제한시간이 이제 '반년도 채 남지 않았다'는 것을...
인터뷰 | 기자: 박광석 | 작성시간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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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넥슨이 '민트로켓'을 쐈다, 왜?
넥슨이 지난 3일 새로운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MINTROCKET)'을 공개했다. 당시 넥슨은 민트로켓이 기존 개발 관습을 과감히 버리고, 가장 중요한 본질인 재미에 집중해 게임을 만드는 시도라 설명했다. 브랜드명에서 민트는 참신함, 로켓은 새로운 영역으로의 도전을 뜻한다. 튀는 아이디어를 가감 없이 발산하고, 실험적인 도전을 통해 실현하겠다는 의지...
인터뷰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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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루리콘', 게임쇼에서 비디오 게임도 즐길 수 있도록
여러 해를 거치며 플레이엑스포는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행사로 점차 발전해왔습니다. 다양한 인디 게임에 아케이드 게임, e스포츠, 그리고 보드 게임과 레트로 게임 등 놀 거리 하나만큼은 매번 충실히 마련했더랬죠. 올해는 오랜 만에 다시 현장에서 게임사와 팬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대면 행사로 돌아와 그 재미를 더 크게 전하고 있고요. 그런데 플레이엑스포는...
인터뷰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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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연쇄 액션 로그라이트 '나이트메어: 더 루나틱'
잘 만든 픽셀 아트는 참 매력적이다. 어딘지 정취가 넘친다. 그렇기에 잘 만든 픽셀 아트 게임을 보면 나도 모르게 관심이 가곤 한다. 이번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우연히 만난 맷돌게임즈의 '나이트메어: 더 루나틱'이 바로 그런 게임이었다. 수준급의 픽셀 아트에 수준급의 액션을 녹여냈다. 비단,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닌지 지나가는 관람객들 대부분이 관심...
인터뷰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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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집념으로 빚은 100% 수작업 도트 로그라이크, '크리타델'
픽셀 그래픽만큼이나 단순하면서 고되고, 그러면서도 특유의 향수와 멋을 자극하는 그래픽도 드물 것이다. 그러기에 현실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정교한 3D 그래픽을 실시간으로 렌더링할 수 있게끔 기술이 발전한 지금도 다양한 픽셀 그래픽 게임들이 출시되고 있지 않을까. 물론 기술이 발전한 만큼 픽셀 그래픽을 좀 더 편하게 구축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픽셀리안 스튜...
인터뷰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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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뇌파 플랫포머 '튜로' 개발사가 BCI 게임를 주목한 이유는?
미래의 게임하면 종종 컨트롤러 없이 자신이 생각한 대로 바로 캐릭터를 움직이는 것을 떠올리곤 합니다. 게임판타지 소설은 물론이고,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을 보면 이러한 상상은 국내에서만 한 것은 아닌 듯합니다. 이러한 기술은 아직도 먼 미래의 것으로 여겨지거나, 혹은 상용화보다는 학술적 연구에만 그친 것처럼 보이죠. 그러나 뇌와 외부장치가 직접 상호작...
인터뷰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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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90년대 한국을 담은 따뜻한 게임, 'KIN:D 바라빈 탐험단'
한국의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의 정겨운 모습을 담아낸 따뜻한 분위기의 게임이 2022 플레이엑스포를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바로 인디 개발팀 '안티 앨리어싱'에서 개발 중인 신작, 'KIN:D 바라빈 탐험단(이하 카인드)'입니다. 카인드는 개교기념일에 시골 할머니 집을 방문한 소년과 강낭콩 탐험가 '바라빈'의 우연한 만남이 점차 우정이 되어가는 과...
인터뷰 | 기자: 박광석 | 작성시간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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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리듬게이머가 만드는 진짜 리듬게임, '칼파'
리듬게임에 대한 열정 하나로 똘똘 뭉친 신생 개발사, 케세라게임즈가 2022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했습니다. 직접 플레이해도 재미있게,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리듬게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품고 게임 개발에 나선 케세라게임즈는 대표작 '칼파(KALPA)'를 정식 출시한 뒤, 1년 째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 기자: 박광석 | 작성시간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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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3주년 맞이 '랑그릿사' 3.0, "추억의 영웅과 흑화 스토리 다룬다"
고전 SRPG의 팬이라면 한 번쯤은 해봤을 명작 '랑그릿사'가 즈룽 게임즈의 손에서 모바일로 재탄생한 지 어느덧 4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국내에서는 출시 3주년을 맞이한 셈인데요. 금일(11일), 즈룽 게임즈는 '랑그릿사' 3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더불어 3.0버전을 선보였습니다. '랑그릿사' 3.0버전은 메인 스토리 제3부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인터뷰 | 기자: 정수형 | 작성시간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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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환상수호전 개발팀, 정신적 후속작 '백영웅전'으로 뭉쳤다
지금은 고전 게임이라고 불리는 옛 게임들이 최신 게임일 시절부터 즐겨온 게이머들이라면 아마 '환상수호전'이라는 이름을 아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코나미의 판타지 RPG 시리즈로 동서양이 융합된 세계관과 수많은 영웅들이 등장하는 독특한 게임이기도 하죠. 첫 시리즈가 1995년에 출시되었으니 벌써 나온 지 20년도 더 됐지만, 정규 시리즈는 2006년,...
인터뷰 | 기자: 양영석 | 작성시간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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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크립토볼Z,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P2E 게임"
[여기에 서문 입력] [여기에 부제목 입력]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한성현 대표 : 안녕하세요. 모히또게임즈 개발총괄 겸 대표를 맡고있는 한성현입니다. 과거 조이시티에서 ‘주사위의 신’ 개발을 도맡았으며, 현재는 모히또게임즈의 프로젝트를 리드하고 있습니다. 여러 재료가 섞여 조화로운 맛을 내는 모히또라는 칵테일처럼 모히또게임즈도 음악...
인터뷰 | 기자: 김규만 | 작성시간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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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길 시리즈#1] 일본의 심리 호러 명가, '칠라스 아트'
'외길 시리즈'에서는 급변하는 세태와 외부 환경에 굴하지 않고, 오직 자신들의 철학에 의거하여 우직하게 외길을 걷는 국내외 게임 개발사들을 만나봅니다. 이번 시간엔 '동인 게임'의 하위 분류로 구분되며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일본의 인디 업계를 조명해보았습니다. 그 기념비적인 첫 번째 순서로는 1만 원도 채 되지 않는 저렴한 가격의 공포 게임을 차례차례...
인터뷰 | 기자: 박광석 | 작성시간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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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CCP, 완전히 새로운 '이브' 시리즈를 말하다
간만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이브 온라인'의 개발사인 'CCP'의 대표 '힐마 페터슨'이 한국을 찾아왔다는 소식. 펄어비스가 CCP를 인수했던 2019년 지스타 현장에서 만난 이후 2년 반 만의 만남. 코로나 판데믹 직전 만났던 사람을 판데믹이 저물어가는 지금 다시 만나게 되었다. 다만, 어떤 이야기를 할 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정리가 되질 않았다. 인...
인터뷰 | 기자: 정재훈 | 작성시간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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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아키월드, 사람이 주인인 세상을 만드는 우리의 첫 출발점"
NFT 게임의 대중적인 인식이 현재 그렇습니다. 단순하고, 재미없고, 회사가 돈을 벌기 위한 게임. 대부분 부정적이죠. 엑스엘게임즈가 '아키월드'를 통해 시도하고자 하는 부분은 이런 인식의 전환입니다. 정통 MMORPG 아키에이지라는 풍부한 볼륨의 게임을 기반에 깔고 유저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거래나 소유할 수 있게 NFT를 붙이고 DAO라는 탈중앙화 정...
인터뷰 | 기자: 강민우 | 작성시간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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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TPS MOBA, '오버프라임' 2차 CBT는 무엇이 바뀌나?
파라곤은 많은 게이머들에게 인상이 깊었던 게임이었다. 서비스 시작부터 종료, 그리고 그 이후 행보까지 파격적인 게임이었다고 할까? 심지어 그동안 개발한 리소스를 오픈으로 풀어버리는 파격적인 행보를 취했다. 그리고 그 파라곤의 파격적인 리소스를 통해 새로운 후예로 거듭난 게임이 바로 '오버프라임'이다. 오버프라임은 '파라곤'을 계승해 고퀄리티 그래픽, 전략성...
인터뷰 | 기자: 양영석 | 작성시간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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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언소울드' 정식 출시, 1인 개발에서 Xbox 게임패스까지
메구스타 게임즈가 개발하고, 네오위즈가 서비스하는 2D 액션 게임 '언소울드'가 오랜 개발 기간 끝에 금일(28일) 정식 출시를 알렸습니다. 스팀은 물론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된 해당 게임은 국내 인디 게임 중에서는 드물게 Xbox 게임패스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Xbox 게임패스를 구독하고 있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오늘...
인터뷰 | 기자: 김규만 | 작성시간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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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가 데이터로 전망한 게임업계의 미래
유니티가 지난 3월 콘텐츠 개발자 23만 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게임업계 보고서를 발간했다. 유니티 엔진은 현재 게임업계에 가장 높은 비중으로 사용되고 있다. 유니티 엔진이 전 세계, 다양한 플랫폼에 사용되고 있어 의미 있는 데이터 도출이 가능하다. 유니티는 게임 산업이 2027년까지 3,000억 달러(약 371조 원)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니티...
인터뷰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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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PC+모바일 이모탈 "가장 야심찬 MMO 디아블로"
블리즈콘 현장에서의 충격적 발표를 두 눈으로 직접 본 지도 어느덧 4년이 지났다. 이후 오랜 기간 사랑받던 '디아블로2'가 리마스터와 리메이크의 중간쯤 되는 게임으로 다시 만들어졌고 팬들이 기다리던 '디아블로4'도 공개되어 개발이 한창이다. 디아블로 프랜차이즈가 여러 플랫폼으로 다양하게 확장될 정도로 발표 이후 꽤 오랜 기간 개발을 이어나갔던 '디아블로 이...
인터뷰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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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엔씨소프트, '엔씽' 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그동안 게임 개발에 관해서는 꼭꼭 숨겨왔다. 그런 엔씨소프트 신작 게임 개발 총괄이 인터뷰에 응했다. 이에 더해 엔씨소프트가 새로운 개발 문화와 조직을 인터뷰를 통해 공개했다. 엔씨소프트가 정말 변화를 추구하고, 변했다는 게 읽혔다. 엔씨소프트가 '엔씽' 한다. '엔씽(NCing)'은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개발 문화다. 엔씽은 엔씨...
인터뷰 | 기자: 이두현,김수진 | 작성시간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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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버워치2, "방어 플레이 줄이고 빠른 템포 이어가겠다"
블리자드는 최근 '오버워치2'의 PvP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다양한 소식을 공개하고 있다. 얼마 전에 공개한 신규 영웅 소전과 기존 영웅들의 개편, PvP 시스템의 변화 등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신규 캐릭터는 2020년 출시한 에코 이후 약 2년 만에 등장해 많은 팬의 궁금증과 기대를 한몸에 받은 바 있다. 이에 블리자드는 4월 26일 진행 예정인 '...
인터뷰 | 기자: 정수형 | 작성시간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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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그래픽만? No! 4개의 키워드로 알아보는 '언리얼 엔진5'의 혁신
언리얼 엔진5가 지난 4월 6일 정식 출시됐다. 최초 공개 때부터 '루멘'과 '나나이트' 등 놀라운 기술들을 선보였던 언리얼 엔진이고, 얼리액세스로 이를 미리 체험할 수 있었던 만큼 게임 개발자들의 기대도 높았다. 실제로 얼리액세스 기간이 지나고 정식 출시되자마자 CD 프로젝트 레드나 크리스탈 다이내믹스 등 여러 개발사에서 바로 신작을 언리얼 엔진5로 제작...
인터뷰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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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고향으로 돌아가는 느낌" 제레미와 로라가 말하는 '용군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9번째 확장팩 '용군단'이 공개된 가운데, 수석 게임 디자이너 제레미 피즐과 수석 UI 디자이너 로라 사디나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세부 스토리, 신규 종족과 직업 그리고 특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확장팩의 새로운 무대는 '용의 섬'이다. 용의 섬은 간수의 영향으로 아제로스의 변화가 생기고 이로 인...
인터뷰 | 기자: 최은상 | 작성시간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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