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대표 캐릭터 뭉쳤다, '해피시티' 트레일러 공개

조이시티는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게임 '해피시티'의 첫 번째 오피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해피시티'는 2004년 출시된 동명의 게임 '해피시티'와 모바일 히트작인 '룰더스카이'의 계보를 이어가는 소셜 게임이다. 게임은 과거 해피시티의 추억을 되살려줄 다양한 장치와 함께 조이시티의 캐릭터를 추가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트레일러 영상은 ‘프리스타일’의 대표 캐릭터 사루가 포탈을 타고 네모로 이뤄진 낯선 장소에서 해피시티 세계로 이동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네모로 이뤄진 공간에는 조이시티를 알리는 현수막과 함께 프리스타일’ ‘건쉽배틀’ ‘주사위의신’ ‘룰더스카이’ 등 회사를 대표하는 캐릭터 뿐만 아니라 상징성을 가진 다양한 아이템이 등장해 해피시티의 방향성을 주목하게 한다.

이에 대해 조이시티는 향후 해피시티를 중심으로 자사 게임들의 생태계 확장에 나설 계획이며, 주요 타이틀 간의 재미와 경험을 연계할 수 있는 하나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조이시티는 트레일러 영상 외에도 원작 유저들의 기대를 충족 시켜줄 수 있는 해피시티만의 소셜 콘텐츠와 다양한 재미 요소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관련 신규 소식은 곧 오픈할 티저 페이지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