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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33 원정대', 작가가 밝힌 매력적인 스토리의 비결은?
올해의 다크호스이자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샌드폴 인터랙티브의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이하 33 원정대)'는 등장과 동시에 전 세계 게이머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눈길을 압도하는 비주얼은 물론, 턴제 RPG의 한계를 새롭게 정의한 전투 시스템까지 더해지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여기에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인터뷰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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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러너는 잊어라" 픽폭, 완전히 달라진 '인투 더 데드'의 이유를 말하다
픽폭의 대표작 인투 더 데드 시리즈는 모바일 게임의 태동기와 함께 성장한 작품이다. 당시 러닝 게임이 유행하던 모바일 시장에서 1인칭 좀비 서바이벌 요소를 접목시켜 신선한 충격을 줬다. 좀비를 피해 달아난다는 명확한 서사와 직관적인 조작,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완성도 높은 연출로 탄탄한 팬층을 형성했다. 그 인기는 지금까지도 이어져, 2017년 출시된 '...
인터뷰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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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략 디펜스와 로그라이크의 결합, '게이트 오브 게이츠'
웹젠이 '지스타 2025'에서 신작 모바일 게임 '게이트 오브 게이츠(Gate of Gates)'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국내 게임 개발사 리트레일(LiTRAIL)이 개발하고 웹젠이 퍼블리싱하는 이 게임은 전략 디펜스 장르의 신작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다른 차원의 '게이트(Gate)'에서 나타난 크리처들과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인터뷰 | 기자: 김동휘 | 작성시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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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내년 상반기 출시 '몬길' "유저 피드백을 지침 삼아 나아갈 것"
넷마블이 자사의 대표 IP '몬스터길들이기'를 기반으로 한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로 지스타 2025에 참가했습니다. 지스타 2024에서 첫선을 보인 '몬길: 스타 다이브'는 현세대 수집형 RPG에 맞춘 캐릭터 디자인에 빠른 템포의 태그 액션으로 눈길을 끌었던 작품입니다. 그 후 TGS 2025 시연과 2차 CBT를 거쳐 한층 더 섬세해진 디테일과 다...
인터뷰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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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게임은 문화 전환의 시발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을 게임 허브 도시로 만들고자 지스타 개최, AI 융합, 웹3 게임, e스포츠 산업 활성화에 힘쓴다. 내년 e스포츠 재단 유치, 대형 아레나 및 게임 박물관 건립 등 구체적인 계획도 추진 중이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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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넷마블의 콘솔 목마름을 해소해 줄 타이틀, '이블베인'
넷마블은 지스타 1일차인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이블베인' 공동 인터뷰 자리를 마련했다. ‘이블베인’은 최근 넷마블이 선보인 게임들 가운데에서도 여러모로 눈에 띄는 작품이다. 레이븐 IP를 활용했다는 점 외에도, PC·콘솔 플랫폼을 지향하고 협동 액션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그간 넷마블이 보여준 게임들과는 결이 다르다. 여러 IP와 장르를 시도해온 넷...
인터뷰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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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액션 RPG 다음은 액션 로그라이트, '나혼렙: 카르마'
넷마블은 지스타 1일 차인 13일 지스타가 열리는 벡스코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이하 나혼렙: 카르마'의 공동 인터뷰 자리를 마련했다. 현장에는 '나혼렙: 카르마'의 개발을 맡은 넷마블네오의 권도형 총괄 PD와 넷마블 문준기 사업본부장이 자리했으며, 이번 지스타에서 시연 빌드를 출품한 '나혼렙: 카르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터뷰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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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 '킹덤 컴' 팬들에게 보답하려고" 지스타에 온 워호스 스튜디오
지스타 2025에 참가한 워호스 스튜디오는 킹덤 컴 딜리버런스2의 마지막 DLC 시연 및 토비 경과의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 공동 창업자는 400만 장 판매고 달성 후 스트레스가 사라졌다고 밝혔으며, 커뮤니티 소통을 성공 비결로 꼽았다. 향후 RPG 제작을 이어갈 계획이며, 한국 개발자들에게 자국 문화 기반 게임 제작을 독려했다....
인터뷰 | 기자: 김규만 | 작성시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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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일본 유명 쇼핑몰 '파르코', 지스타에서 게임 업계 진출을 알린 이유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면 ‘파르코’라는 이름이 친숙할 겁니다. 일본의 패션 중심 쇼핑몰 체인으로, 시부야나 이케부쿠로 등 번화가를 거닐다 보면 한 번쯤 여행 코스로 들리는 곳이기도 하죠. 그 파르코가 ‘파르코 게임즈’로 게임 산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지스타 2025에 자사가 퍼블리싱할 예정인 3종의 인디 게임으로 한국 유저들을 만나러 왔죠. 일본...
인터뷰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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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넥써쓰 장현국 대표 "2026년엔 웹3 브라우저, SNS까지 확장"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오늘(13일) 지스타 2025 현장인 벡스코 1전시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장현국 대표는 작년 12월 위메이드를 떠나 액션스퀘어 공동 대표로 취임, 사명을 ‘넥써쓰’로 바꾸면서 블록체인 게임 분야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행보를 이어왔다. 두바이, 상하이 등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확장을 논했던 장현국 대표. 이번...
인터뷰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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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고뇨 '니케 3주년 입문,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승리의 여신: 니케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신규 캐릭터, 스토리, 초보자 혜택과 함께 기념 파티를 진행 중이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고뇨는 지금이 게임 시작 최적기이며, 크라운, 레드후드(신년 복각 예정) 등 추천 니케를 언급했다. 지상 콘텐츠 베타는 아쉽다고 평했다....
인터뷰 | 기자: 양예찬 | 작성시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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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 디렉터 "'P의 거짓: 서곡' 2관왕, 팬들에게 감사"
'P의 거짓: 서곡'이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기술창작상 캐릭터 부문과 우수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했다. 네오위즈 라운드8 스튜디오 최지원 디렉터는 팬들에게 감사하며, 캐릭터상 수상의 특별한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후속작을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하며, 한국 게임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과 응원을 당부했다....
인터뷰 | 기자: 김수진 | 작성시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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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해묘 PD "엔드필드 2차 CBT, 플레이타임 50시간 이상 꽉꽉 채웠다"
명일방주: 엔드필드가 오는 2026년 ~에 출시된다. 엔드필드는 최초 공개 당시부터 '명일방주' IP 특유의 아방가르드한 분위기와 그간 수집형 RPG에서 거의 없던 공장 시뮬레이션 요소까지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이러한 주목도를 반영하듯 애플 신제품 시연 행사에서 메인을 차지, 2026년 초 출시라는 소식도 전세계에 빠르게 전파되기도 했다. 이에 하이퍼그리프...
인터뷰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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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우디 EWC와 텐센트 왕자영요의 '뉴 노멀'
텐센트가 '왕자영요' 10주년 기념 워크숍서 EWC와 협력해 KPL 성공 모델을 글로벌 e스포츠 표준으로 확장 중임을 강조했다. 사우디 자본 기반의 EWC는 클럽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계를 구축하며, 내년 11월 국가대항전 ENC 개최로 e스포츠의 직업적 지속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인터뷰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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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바로 그 '클랩트랩' 목소리, 김민주 성우를 만나다
'보더랜드'의 얄미운 클랩트랩 목소리로 유명한 김민주 성우가 인터뷰를 통해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중학생 시절 시선 공포로 성우의 길을 택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베테랑이 되었다. 김민주 성우는 과거 신뢰감 있는 목소리를 꿈꿨지만, 이제는 주변을 살피는 성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인터뷰 | 기자: 정재훈 | 작성시간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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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디계 큰 어른 요시다 슈헤이, "한국 게임, 몇 년 전과 다르다"
판교 더블트리 호텔에서 진행된 제1회 '콘솔게임 디벨로퍼 컨퍼런스'의 첫 날. '요시다 슈헤이'가 참석했다. 인디 게임 산업의 '큰 어른'이라 해도 모자람이 없는 그는 소니 재직 당시에도 수많은 게임들의 유통 및 퍼블리싱에 관여했으며, 다양한 인디 게임들을 찾아 발굴하고 키워냈던 바 있다. 이날 강연에서, '요시다 슈헤이는 콘솔게임의 특징과 한국 인디게임계...
인터뷰 | 기자: 정재훈,김찬휘 | 작성시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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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탈 앱마켓 흐름, 'D2C'는 선택 아닌 필수"
앱차지 홍 지사장은 D2C가 수수료 절감을 넘어 유저 LTV 극대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복잡한 실무를 대행하는 MOR 서비스가 핵심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MOR은 글로벌 세금, 개인 정보 보호, 현지 결제 수단 확보 등을 지원하며, 해외 차지백 분쟁 방어 노하우도 제공한다. 웹스토어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화된 상점 운영이 가능하며, 심리스 로그인, 맞춤형 영수증 등 UX 개선 기능도 제공한다. 현재 '셀프 서빙' 기능 준비 중이며, D2C는 신용카드 보급률이 낮은 지역에서 새로운 매출을 창출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인터뷰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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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냉이킴 '월드 아카이브는 미친 콘텐츠'
스토리 콘텐츠 크리에이터 '냉이킴'님과의 인터뷰 (11/2, 서면 진행)에 따르면, 그는 초등학교 2학년 때 메이플스토리를 시작, 대학 4학년 때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냉이킴님은 메이플스토리의 사라진 퀘스트와 설정들을 다루며 스토리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아케인리버 스토리와 차원의 도서관 에피소드 1, 4, 6을 추천하며, 특히 '샤레니안의 기사' 스토리를 흥미롭게 소개했다. 또한, 아쿠아리움 심해 떡밥과 마스테리아 지역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냉이킴님은 월드 아카이브 시스템을 극찬하며, 과거 몬스터들의 설정을 볼 수 없는 점을 아쉬워했다. 그는 김창섭 디렉터 체제 이후 스토리 콘텐츠 변화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인터뷰 | 기자: 양예찬 | 작성시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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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거인이 피운 첫번째 불꽃, '퍼스트스파크' 최문영 대표
퍼스트스파크게임즈 최문영 대표의 집무실로 들어서자 먼저 눈에 띈 것은 글로벌 주요 시간대로 설정된 4개의 시계였다. '쓰론 앤 리버티(TL)'가 글로벌 서비스되는 만큼, 각 지역의 시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게 중요하다고 최 대표는 소개했다. 이 시계들은 단순한 인테리어가 아니다. 이는 2025년 2월 엔씨소프트로부터 분사하여 '쓰론 앤 리버티'라는...
인터뷰 | 기자: 이두현, 김수진 | 작성시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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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9주년, 그 이후까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연정흠 디렉터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10월 26일 '월드 챔피언십 2025' 결승전을 개최, 첫 세계 챔피언을 가린다. 9주년을 맞은 게임은 유저 피드백을 적극 반영, 팀원들의 노력으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연정흠 디렉터는 아육대 쿠키 등장 등 IP 확장을 시도, 맵 메이커를 통해 유저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10주년에는 감동적인 이야기와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며, e스포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확대하고 글로벌 지역 팬들을 만날 기회를 모색한다....
인터뷰 | 기자: 김수진 | 작성시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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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출시 임박 '아크 레이더스', 엠바크 스튜디오를 가다
이제, 웬만한 한국 게이머들도 '엠바크 스튜디오'를 안다. 멀어도 너무 먼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게임사, 출시작은 '더 파이널스' 하나 뿐. 그럼에도 국내에서 엠바크 스튜디오가 알려진 이유는 더 파이널스가 출시되기도 전, 넥슨에게 인수되면서 스웨덴에 위치한 국내 개발사의 자회사라는 독특한 입장에 놓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의 두 번째 작품이자,...
인터뷰 | 기자: 정재훈 | 작성시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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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코딩 초보도 보듬은 NYPC의 10년, "AI에 맞춘 변화도 준비 중"
넥슨이 주최하는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NYPC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12세~19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다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래밍 코드를 작성해 서버로 제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간 NYPC는 넥슨의 다양한 게임에서 주어지는 상황을 문제로 내면서 청소년들에게 실전에 가까운 경험을 제공해온 장이었다. 뿐만 아니...
인터뷰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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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배수찬 전 지회장 "네오플 조합원의 승리 응원한다"
배수찬 넥슨 노조 전 지회장은 네오플 분회 해산은 본래 의도가 아니었으며, 건강 악화로 사퇴했다고 밝혔다. 그는 네오플 분회와 타 법인 간 이해관계 충돌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해산 안건은 현장에서 넥슨게임즈 측 대의원이 발의했으며, 사측의 사주를 받았다는 의혹은 부인했다. 그는 네오플 노조는 여전히 존재하며 쟁의권도 살아있다고 강조했다. 차기 교섭 준비를 위해 사퇴를 결정했으며, 네오플의 승리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인터뷰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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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아우터플레인, 오래 머무를 수 있는 게임 만들 것"
'아우터플레인'이 메이저나인으로 퍼블리셔를 교체하고 글로벌 재도약에 나선다. 개발사는 유저 소통을 강화하고, 11월 지스타, 12월 코미케, 1월 대만게임쇼에서 쿠폰과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본과 한국에서 유저 간담회도 계획 중이다. 연말에는 신규 콘텐츠와 함께 캐릭터 레벨 및 진화 등 성장 캡을 확장하고, 무과금 유저를 위한 BM 개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뷰 | 기자: 김동휘 | 작성시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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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아우터 월드2, "이것은 '진짜' 당신만의 이야기"
'아우터 월드 2' 개발진은 플레이어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캐릭터 특성이 생성되는 '결점' 시스템을 개선, 플레이 스타일에 보너스를 제공하고 이탈 시 패널티를 부여한다. 스텔스, 외교, 전투의 균형을 위해 모든 콘텐츠가 모든 스타일을 지원할 필요는 없도록 설계했다. 전투 시스템은 무기 클래스별 차별성을 강화하고, 반동, 발사, 재장전 애니메이션 등을 재조정했다. 기업 문화 비판은 각 세력의 관점에서 다양하게 다루며, 플레이어의 선택이 스토리에 큰 영향을 미치도록 했다. 향후 2개의 DLC를 계획 중이며, 2025년 출시 예정이다....
인터뷰 | 기자: 김규만 | 작성시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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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매출 3천억 돌파! 마비노기 모바일, 서비스 7개월을 돌아보다
넥슨은 20일 '마비노기 모바일' 론칭 7개월 기념 인터뷰를 성수동 상상플래닛에서 진행, 누적 다운로드 364만 건, Z세대 이용률 7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6년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준비 중이며, 11월 타바르타스 레이드 이후 성장 시스템을 개편할 예정이다. 이진훈 디렉터는 게임 대상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인터뷰 | 기자: 양영석 | 작성시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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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일본 내수용에서 이제는 글로벌로 '세가 풋볼 클럽 챔피언스'
게임 경력이 제법 되는 게이머들에게도 사카츠쿠 시리즈는 다소 낯설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역사가 짧은 건 아니다. 첫 작품이 1996년 세가 새턴으로 발매됐으니, 어느덧 29년의 세월이 흘렀다. 중간에 명맥이 완전히 끊긴 것도 아니다. 1996년 첫 출시 이후 거의 매년 신작이 꾸준히 나왔으며,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잠시 공백기를 가졌을...
인터뷰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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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아키텍트, 다양한 유저층에 맞춤형 재미 줄 MMORPG"
드림에이지의 크로스플랫폼 MMORPG 신작, '아키텍트'가 오는 22일 출시된다. 작년 지스타 시즌을 앞두고 깜짝 공개된 '아키텍트'는 '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 나라 크로스 월즈' 개발을 진두지휘한 박범진 대표가 설립한 아쿠아트리에서 개발 중인 MMORPG다.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실사풍 그래픽과 최고 기술력이 집약된 하이엔드 AAA급 MMORPG...
인터뷰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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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공개] 퀀틱드림이 MOBA를? '스펠캐스터 크로니클'
퀀틱 드림이 MOBA 신작 '스펠캐스터 크로니클'을 공개했다. 마법사와 크리쳐, 타이탄을 활용해 라이프스톤을 파괴하는 방식이며,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세계관이 변하는 '운명의 태피스트리' 시스템이 특징이다. 10월 17일 트위치콘에서 첫 공개되며, 11월 말 북미/유럽 CBT가 예정되어 있다....
인터뷰 | 기자: 정재훈 | 작성시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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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디아블로의 감성을 입힌 로그라이크, '자인언트 슬레이어'
지난 9월 4일 출시되어 로그라이크 팬들의 주목을 받은 그라인드스톤(Grindstone)의 신작 '자인언트 슬레이어: 저승의 물결(Jotunnslayer: Hordes of Hel)'이 스팀에서 견조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0월 7일 기준, 768개의 최근 평가 중 79%가 긍정적 반응을 보이며 '대체로 긍정적'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이 게임은 북유럽...
인터뷰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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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2 특집] 그 시절 파드마샤 최초킬 네임드 '너의바램' 인터뷰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의 전설적인 순간들을 기억하시나요. 55레벨이 만렙이던 시절,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필드 보스 파드마샤를 최초로 공략한 이들. 그리고 클래식 서버에서 전 서버 공적도 1위를 차지했던 레기온. 그 중심에 '너의바램'이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10년도 더 된 추억 속의 기록이지만, 지금도 많은 아이온 유저들이 그때를 떠올립니다. 당시 파드마샤...
인터뷰 | 기자: 여현구 | 작성시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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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악마의 게임(진) FM2026, 개발 뒷이야기
FM25 출시 취소 후 FM26은 유니티 엔진으로 완전히 새로운 UI와 개선된 그래픽, 애니메이션을 제공한다. 새로운 이적 시스템 '트랜스퍼룸'과 전술 모듈, '축구 백과사전'이 추가된다. AI는 번역에 활용되었으며, PC, 콘솔, 모바일 등 플랫폼별로 다양한 버전이 제공된다. 데이터 관리 시 개인 정보 보호에 유의하며, 40개 이상의 프로 구단이 FM 데이터를 스카우팅 용도로 사용 중이다....
인터뷰 | 기자: 정재훈 | 작성시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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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와우 '한밤', 애드온 제한은 어떻게 이뤄지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차기 확장팩 '한밤' 버추얼 서밋에서 신규 지역, 퀘스트, 종족 외 '구렁', 던전, 레이드, 서사 중심 인물 등 상세 내용이 공개됐다. 애드온 제한은 실시간 전투 데이터 해석에만 적용되며, 기존 던전은 새로운 규칙에 맞춰 기믹이 수정된다. 사전 패치로 스탯 압축, 클래스 변경, 형상변환 개선, 잘아타스 관련 퀘스트가 추가된다. 실버문 등 4개 지역이 4K로 재구성됐고, 3가지 핵심 퀘스트 루트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인터뷰 | 기자: 정재훈 | 작성시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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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리리의 세계', 환상의 무대를 일상 속 책상으로 한 이유는?
한때는 게임쇼에도 다크호스가 많았습니다. 근 10년 전까지만 해도 그랬죠. 지금이랑 얼마 차이 나지도 않는 것 같지만, 그때만 해도 게임쇼 보안은 그야말로 철통에 가까웠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게이머들이 게임쇼에서 공개되는 게임들을 보면서 즐거워했죠. 하지만 10년 사이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유출이라는 이름 아래 게임쇼 직전 정보들이 공개되는가 하면...
인터뷰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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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두근두근 타운 "12명이 함께 꾸는 마을로 색다른 재미 선사하겠다"
이번 TGS 2025에서 XD는 '블루 프로토콜: 스타 레조넌스(이하 스타 레조넌스)'와 3D 라이프 시뮬레이션 '두근두근 타운'으로 부스를 꾸몄습니다. MMORPG와 라이프 시뮬레이션. 어떤 의미에서는 정반대에 해당하는 두 장르로 부스를 꾸몄다고 할 수 있었는데요. 이를 증명하듯 현장에서의 분위기 역시 사뭇 달랐습니다. '스타 레조넌스' 부스는 MMORP...
인터뷰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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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새로운 둥지 튼 엘시, 치지직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버튜버 엘시가 치지직으로 이적하며 화제를 모았다. SOOP에서의 안정적인 활동을 뒤로하고 치지직에서 새로운 도전을 결심한 엘시는 9월 19일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에게 첫인사를 건넸다. 엘시는 서브컬쳐 콘텐츠로 방송의 전환점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으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치지직에서 다른 버튜버들과 함께 대규모 콘서트를 기획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인터뷰 | 기자: 이주훈 | 작성시간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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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대훤 대표의 신작, "캐주얼 슈팅부터 하드코어 액션까지"
창업 2년 차를 맞은 에이버튼의 김대훤 대표가 신작 2종을 공개했다. 컴투스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프로젝트 ES' 이후의 신작이다. 지난 인터뷰에서 '작은 배를 만들어 빠르게 순항하고 싶다'던 1년 전의 포부는 140명이 넘는 베테랑 개발자 집단을 이루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사진: 김수진 기자) 김 대표는 '열린 소통'과 '주인 의식'을 강조하는...
인터뷰 | 기자: 이두현, 김수진 | 작성시간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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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일본 출시 1달, '어비스디아'의 성적표는?
NHN은 '어비스디아'를 출시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 김상호 본부장은 일본 시장 트렌드로 PC 이용률 증가, 양극화된 소비 성향, 오시카츠 문화를 꼽았다. NHN은 캐릭터 설정과 서사에 공을 들였으며, 공식 버튜버 '스카야'를 통해 유저와 소통하고 있다. '어비스디아'는 전통적인 세계관과 3D 모델링, 실시간 전투 시스템으로 호평받고 있다. 장기적인 팬덤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 1분기 한국 및 글로벌 출시를 계획 중이다. AGF2025에서 '어비스디아'를 출품할 예정이다....
인터뷰 | 기자: 정재훈 | 작성시간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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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유로파 유니버설리스5 "고려부터 조선까지 플레이 가능"
'유로파 유니버설리스(Europa Universalis)' 시리즈가 전작 출시 후 12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왔습니다.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의 새로운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인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는 1337년부터 1837년까지 500년간의 방대한 역사를 다루며, 고려도 플레이어블 지역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이번 신작의 핵심은 전작의 추상적인 개발 방식을 탈...
인터뷰 | 기자: 김지연 | 작성시간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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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몬헌 와일즈 X 파판14 콜라보 '오메가, 개발 비하인드 공개'
캡콤의 몬스터헌터와 스퀘어에닉스의 파이널판타지14가 오랜만에 손을 잡았다. 지난 2018년 몬스터헌터 월드와 파이널판타지14는 각 게임을 대표하는 몬스터와 보스를 서로의 게임에 구현하는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에 몬스터헌터 월드에는 베히모스가, 파이널판타지14에는 리오레우스가 등장해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특히, 몬스터헌터 월드에서는...
인터뷰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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