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액세스 돌입, 서바이벌 우주 마피아 '두비움'

동영상 | 강승진 기자 |
자료제공 - 무모스튜디오

무모스튜디오(대표 최기훈)는 15일, 자사가 개발하는 서바이벌 마피아 게임 ‘두비움(DUBIUM)’의 스팀 얼리억세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년 12월 스팀 플랫폼에서 첫 CBT를 진행한 ‘두비움’은 한국에선 보기 드문 독특한 아트스타일을 선보인 바 있다. 게임 플레이에선 드러나지 않은 한 명의 배신자와 네 명의 프론티어들간의 불균형적 진행으로 다양한 사건들이 발생하며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게임이 진행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얼리억세스에서는 기존에 등장했던 다섯 명의 캐릭터 이외에 신규 캐릭터인 ‘아치’가 등장한다. ‘아치’는 선천적 싸이코패스로 폐쇄된 우주선에서 마음 대로 행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 끌려 스페이스 프론티어가 된 캐릭터이다. 트랩에 걸린 캐릭터를 꼼짝 못하게 묶는 전용 가젯인 ‘베이디후스’는 이런 특징이 반영됐다. ‘아치’의 독특한 플레이는 얼리억세스를 기념하기 위해 공개한 프로모션 영상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무모스튜디오 개발팀은 “서바이벌 마피아라는 새로운 장르로 선보인 ‘두비움’은 진행에 정답이 없는 게임”이라며 “온라인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자유롭게 플레이하며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을 만들고 해결하는 재미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두비움’의 얼리억세스에 관한 상세 정보는 스팀 페이지와 공식 홈페이지, 디스코드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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