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트로 재탄생 '우마무스메', 열혈 운동회 연다

동영상 | 강승진, 김수진 기자 | 댓글: 5개 |
픽셀 아트로 그려진 우마무스메의 주역들이 이제 트랙을 넘어 더 다양한 대결을 그린다. 그것도 열혈 타이틀과 함께 말이다.


사이게임즈는 21일 닌텐도의 온라인 게임 쇼케이스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자사의 모바일 타이틀 우마무스메의 스핀오프 타이틀,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하챠메챠 대감사제'를 공개했다.

게임은 귀여운 픽셀 아트로 그려진 스페셜 위크, 사일런스 스즈카, 토카이 테이오, 골드 쉽 등의 러닝 대결을 그린다. 특히 무대를 그라운드를 넘어 도심지로 확대하며 이색적인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달리기 대결을 그린 열혈행진곡 시리즈처럼 다양한 기믹, 도구 등을 활용해 공격하며 순위를 뒤바꾸는 액션도 확인할 수 있다.

달리기 외에도 겹겹이 쌓인 골대 3개를 두고 4명의 캐릭터가 펼치는 농구, 강력한 공격으로 일반적인 형태와는 다른 방식으로 전개되는 피구, 그리고 음식 경쟁 등 대운동회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타이틀 화면에서는 영상에서 주로 다뤄진 캐릭터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가 담긴 만큼 실제 게임에서 어떤 우마무스메를 만날 수 있을지도 관심 가는 부분이다.

픽셀 그래픽으로 새롭게 그려지는 이번 타이틀은 2024년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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