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플레이, 지스타서 신작 '프로젝트 프로메테우스' 공개

동영상 | 윤서호 기자 | 댓글: 4개 |

하오플레이가 '리버스 1999', '소녀전선2'에 이어 신작 '프로젝트 프로메테우스'를 지스타 현장에서 공개한다.

하오플레이는 지난 27일, '프로젝트 프로메테우스'의 공식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한국 퍼블리싱 소식을 전했다. '프로젝트 프로메테우스'는 중국의 딤크룬에서 개발 중인 횡스크롤 액션 RPG다. 빛과 그림자의 대립이 이어지는 세계에서 유저는 '불의 관리인'이 되어 여러 영웅과 함께 재난을 수습하고 빛을 밝힐 푸른 불꽃을 찾아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러한 여정을 픽셀 그래픽으로 구현한 배경과 SD 캐릭터의 독특한 스타일로 표현하는 한편, 속도감 있는 2D 벨트스크롤 액션을 더하면서 게임플레이의 밀도를 높였다. 2022년에 중국에서 1차 CBT를 진행했으며, 지난 7월에는 탭탭 게임발표회에 출전해 2024년 중국 내 2차 CBT를 예고하기도 했다.

'프로젝트 프로메테우스'의 출시일 및 정식 명칭은 미정이며, 하오플레이측은 "추후 정식 명칭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오플레이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하는 지스타 2023에 출전, '프로젝트 프로메테우스'를 비롯해 '리버스: 1999', '소녀전선2' 등 신작을 선보인다. 하오플레이 부스는 벡스코 제 2전시장 1층에 위치해있으며, 전시작 및 신작 관련 소식은 각 커뮤니티를 통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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