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0년 연재 네이버 웹툰 ‘히어로메이커’, 30일 프리 오픈

[자료제공 : 슈퍼플래닛]

슈퍼플래닛은 모바일 RPG '히어로메이커 with NAVER WEBTOON'이 31일(수) 파이널 오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슈퍼플래닛에서 개발한 '히어로메이커'는 네이버 최장수 웹툰인 히어로메이커가 쌓아놓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 RPG로 웹툰의 매력 포인트를 잘 담아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8월 30일(화) 프리 오픈을 시작으로 31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웹툰 히어로메이커는 네이버 웹툰에서 2006년부터 10년동안 연재한 빤스작가의 작품이며 500화가 넘는 에피소드를 자랑한다. 프리 오픈 때 만든 계정 및 게임 데이터는 파이널 오픈 이후에도 변동없이 유지되며, 프리 오픈 기간 동안에는 희소성 있는 닉네임을 선점할 수 있기도 하다.

개발사 슈퍼플래닛은 파이널 오픈을 앞두고 "오랫동안 사랑해주신 빤스 작가님의 작품으로 제작된 게임이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갈지 두렵고 떨리는 마음입니다"라며 "저희 개발팀도 남다른 팬심으로 개발 과정 과정에 임했는데 저희 게임이 네이버 웹툰 ‘히어로메이커’와 빤스 작가님에게 누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웹툰과 웹툰의 독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작은 복선 하나도 놓칠 수 없는 웹툰의 잘 짜여진 스토리를 통해 독자들이 느꼈을 감동이 게임을 통해서 더 특별한 경험으로 다가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는 연세디지털교육원 학생들이 기획과 대규모 테스트에 참여해 피드백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