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보스 그대로, '파워레인저 올스타즈' 사전예약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자료제공 - 무브인터렉티브

무브인터렉티브는 5일 신작 모바일 게임 ‘파워레인저 올스타즈’가 2월 29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게임의 배경은,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첫 작품인 ‘파워레인저 마이티 모핀’의 메인 빌런인 ‘리타 리펄사’가 부활하여 다시 평화를 위협하게 되고, 부활한 ‘리타 리펄사’를 막기 위해 평행세계의 모든 레인저가 출동하게 된다는 시나리오이다.

‘파워레인저 올스타즈’는 파워레인저 전체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와 메가조드를 수집할 수 있는 수집형 RPG 게임으로 자신만의 파워레인저 팀과 메가조드를 구성하여 각 스테이지에 도전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특히, 귀엽고 특색 있는 SD 모델링을 강조해 레인저들이 각각 다양한 스킬과 화려한 액션연출을 보유하고 있다. 제작진은 원작의 고증도 강조했다. ‘파워레인저 올스타즈’에 등장하는 주요 보스들은 실제 원작에서 등장했던 보스들이다. 또한, 6개의 시티와 90개의 메인 임무, 9개의 차원 임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무브인터렉티브 김동성 대표는 “항상 ‘좋은 게임은 재밌는 게임’이라는 철학으로 게임을 개발해왔다. 이번에도 ‘파워레인저 올스타즈’ 만의 재미를 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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