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사진으로 보는 GTR 컨퍼런스 2023

포토뉴스 | 김지연 기자 |
게임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GTR은 지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유럽 몰타에서 'GTR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이한 GTR컨퍼런스는 2015년 하와이에서 처음 열렸으며 독일 쾰른과 호주 맬버른, 부산, 싱가포르, 스웨덴 등에서 개최된 바 있다.

GTR 컨퍼런스 현장에서는 지라운드(G.Round)와 GTR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으며, 총 20개의 선정된 스타트업 개발사들과 퍼블리셔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피칭을 했으며, 투자 및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개발사가 선정되기도 했다. 나아가 각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GTR 컨퍼런스 관계자는 "아름다운 섬나라 몰타에서 GTR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서 기쁘다. 글로벌 탑 라운드(GTR)를 한 문장으로 설명하자면 '유망한 스튜디오를 발굴하고 선별하여 퍼블리셔, 투자자와의 긴밀한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장'이다"라며, "한국과도 지금까지 형성해 온 단단한 연결고리를 바탕으로 나아갈 앞으로의 경험과 기회들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 행사 시작 전 커피와 함께 하는 네트워킹 시간



▲ GTR 컨퍼런스 시작



▲ 이번 행사 개최지인 몰타의 게임 담당 기관 '게이밍 몰타'에서 인사말을 열었다.



▲ GTR의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 게임 테스트 플랫폼 G라운드에 대한 설명도 진행되었다.



▲ 최근 G라운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투바이트'가 발표를 이어갔다.



▲ 총 7개의 퍼블리셔들이 자사의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 "중요한 건 개발사와 퍼블리셔 간의 솔직하고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에요"



▲ 투자자 5명이 무대에 올라 게임업계 투자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 첫날 마지막 행사로 참석자들을 위한 퀴즈쇼가 진행됐다.



▲ 1등부터 3등까지 트로피가 부여되었다.



▲ 행사 두 번째 날에는 20개의 게임 개발사가 무대에 올라 개발 중인 게임에 대해 소개했다.



▲ 개발을 하면서 영감을 얻은 작품을 말하기도 했고,



▲ 캐릭터의 컨셉 아트를 보여주기도 했다.



▲ 몬스터를 어떻게 디자인하게 되었는지 설명도 하고



▲ 게임의 특징으로 무기간 조합에 따라 능력치가 달라지는 점을 발표하는 개발사도 있었다.



▲ 게임 시연을 위해 오후부터 행사장 세팅이 변경되었다.



▲ 시연에 앞서 Lee&Thomson의 변호사가 참석하여 게임과 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 각 테이블에서 참석한 개발사들의 게임 데모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었다.



▲ 퍼블리셔와 개발사 간의 열띈 대화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 게임 시연과 비즈니스 논의는 약 3시간 동안 이루어졌다.



▲ 행사 마지막으로 투자 및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참가 여부를 논의할 수 있는 최종 스튜디오가 선정되었다.



▲ GTR 컨퍼런스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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