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보이스 적용,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 정식 발매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 CFK


게임 퍼블리셔 CFK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을 오늘(2022년 7월 28일, 목) 닌텐도 스위치 및 스팀을 통해 글로벌 정식 발매한다고 전했다.

본 작품은 「동방 Project」 를 원작으로 하는, 2차 창작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풀보이스화, 신규 난이도 및 파트너 캐릭터 추가, 챌린지(업적), BGM 및 이벤트 감상, 그래픽 HD화 등 다양한 부분에서 오리지널 버전보다 퀄리티업하고 있는 작품이다.


● 동방 Project 캐릭터가 등장하는 완성도 높은 액션 게임

플레이어는 하쿠레이 레이무가 되어 「홍마관」이 있어야 할 장소에 나타난 의문의 성을 목표로 적을 쓰러뜨리면서 스테이지를 나아가야 한다. 각 스테이지의 끝에는 홍마관과 관련된 홍 메이링, 이자요이 사쿠야,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등의 동방 캐릭터가 보스로 등장해, 화려하게 교차하는 탄막 배틀이 전개된다.

레이무는 채찍 같은 근접 공격의 「오오누사」와, 원거리까지 닿는 샷인 「부적」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상황에 따른 무기를 사용해 몰려드는 적들을 물리치며 나아갈 수 있으며, 「비행」으로 공중을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키리사메 마리사와 치르노가 동료가 되어 「파트너」로서 원호 공격을 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소울 포인트를 소비해 파트너를 소환하면 각자의 고유 스킬로 적을 공격한다.


● 다양한 신규 요소를 추가! 이부키 스이카가 파트너로!

본 작품에는 오리지널판에는 없었던 신규 요소가 추가되었다. 우선, 스테이지 5에 보스로서 등장하는 이부키 스이카가, 본 작품에서는 레이무의 서포트 캐릭터로서도 활약하게 된다. 또한, 「엑스트라 이지」 난이도를 지원하는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어, 액션 게임이 익숙하지 않은 유저라도 끝까지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게임 내에서 조건을 만족하면 칭호를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챌린지(업적)」 요소와 한 번 본 이벤트나 들었던 BGM을 감상할 수 있는 「컬렉션」 요소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본 작품은 게임을 클리어하면 「엑스트라」 모드가 잠금 해제된다. 이 모드에서는 하쿠레이 레이무가 다시 홍마성으로 향하는 추가 시나리오가 전개되어, 히든 보스와의 배틀에 도전할 수 있다.




● 호화 성우진에 의한 풀보이스화

또한, 본 작품은 풀보이스화 되어 등장하는 동방 캐릭터의 보이스를 호화 성우진이 연기하고 있다. 문자 그대로 호화스러운 면면이므로 게임의 유저뿐만 아니라 성우 팬도 반드시 체크할 필요가 있다.

<등장 인물의 캐스트 소개>
하쿠레이 레이무(CV: 사토 리나)
키리사메 마리사(CV: 신타니 료코)
레밀리아 스칼렛(CV: 키타무라 에리)
이자요이 사쿠야(CV: 사와시로 미유키)
치르노(CV: 유우키 아오이)
홍 메이링(CV: 사토 사토미)
파츄리 널릿지(CV: 리키마루 노리코)
앨리스 마가트로이드(CV: 토마츠 하루카)
이부키 스이카(CV: 오쿠사키 미호)

동방 Project 원작 횡스크롤 액션 게임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은 오늘(2022년 7월 28일, 목)부터 닌텐도 e숍과 스팀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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