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MMORPG 신작 '대군주전’ 17일 정식 오픈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 봄날소프트




봄날소프트는 고퀄리티 풀3D 판타지 MMORPG <대군주전>의 정식 서비스를 자사 게임 포털 봄게임즈를 통해 17일(수) 오후 2시부터 실시 한다고 밝혔다.

<대군주전>은 압도적 카리스마를 지닌 8개 클래스들의 끝없는 충돌과 연합이 이뤄지는 대작 판타지 게임으로, 각 클래스들은 공격 방어 컨트롤 사정거리 속도 제어 등 여러 부분에서 독특한 컨셉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제어형 PK나 공격형 사냥 같이 각자의 플레이 스타일이나 주력으로 즐기는 컨텐츠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게임은 레벨업을 할 때 마다 새로운 세계와 컨텐츠가 오픈 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성장 속도가 매우 빨라서 방금 전 뛰어다니던 캐릭터가 갑자기 멋진 탈것을 소환해서 타고 다니거나 하늘을 나는 경공을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파격적인 변신 시스템, 각 클래스별 화려한 의상, 전투 특화 펫 및 탈것, 세계 경매, 길드 연합 대전쟁, 날씨 시스템 등 다채로운 시스템들이 준비되어 있다.

지난 클로즈베타 테스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PVP시스템은 초반부터 필드 PK가 가능하며, 1:1부터 파티 길드 서버 단위의 공성전까지 PVP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잘 준비 되어 있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대군주전>은 금번 정식 오픈 기념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 5시간마다 선물을 제공하는 ‘누적 타임 폭탄템’, 4주동안 매일 선물을 주는 ‘4주간 출석템’, 원하는 현물에 응모할 수 있는 ‘사상 최강의 경품’ 이벤트를 통해 '백화점 50만원 상품권' 'BBQ치킨’ ‘문화상품권’을 추첨 지급 한다.

<대군주전> 정식 오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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