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플 "다르바자, 겟앰프드M 등 4개 신작으로 시장 공략"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자료제공 - 엔트리플




벤처기업 엔트리플이 라이브 서비스 없이 4개의 신작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4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개발 역량과 높은 실행력을 엿볼 수 있다.

첫번째 프로젝트인 '다르바자'는 지스타에서 데모 버전을 최초 공개한 ARPG이다. 이 게임은 행사 기간 동안 누적 방문자 수 3만명을 기록했으며, 현장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83%가 ‘재미있다’라는 호평을 받은 전적이 있다. 현재는 현장 유저들의 의견을 모아 계속 완성도를 높이는 단계에 있으며,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두번째 프로젝트는 '겟앰프드' IP를 사용한 수집형 RPG 장르 신작 “겟앰프드M: 데스트로소의 역습”이다. 현재 개발 초기 단계에 있지만, 과거 '겟앰프드' IP를 활용한 게임들의 성과를 바탕으로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그 외에도 올해 상반기 런칭을 목표로 하는 캐주얼 보드 게임과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캐주얼 전략 액션 게임 두 종류의 게임도 준비하고 있다. 이들 게임은 이미 국내외 유명 게임 행사에 출품된 바 있으며,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과 전략적인 생각과 빠른 손놀림이 요구되는 게임으로 기대되고 있다.

엔트리플의 신작 게임들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액션, 전략, 보드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유저들의 다양한 취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또한, 지스타 등 국내외 게임 행사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등 시장 진출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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