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onic Arts Inc.(이하 EA)와 Surgent 스튜디오는 8일 Tales of Kenzera™:ZAU(이하 테일즈 오브 켄제라: 자우)라는 신규 게임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크나큰 상실 후 희망과 용기를 되찾는 진심 어린 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싱글 플레이어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 게임은 Surgent 스튜디오의 설립자이자 BAFTA 후보에 오른 배우Abubakar Salim (이하 아부바카르 살림)가 아버지를 잃은 상실감과 비디오 게임으로 맺은 깊은 유대감을 바탕으로 자신의 개인적인 여정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메트로배니아 스타일의 액션 어드벤처 플랫폼인 이 게임을 통해 아부바카르는 아버지를 기리는 동시에 자아 회복력이 갖고 있는 위대함을 보여준다.
아부바카르가 설립하고 이끄는 트랜스미디어 프로덕션 스튜디오인 Surgent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EA Originals 레이블로 퍼블리싱되는 테일즈 오브 켄제라: 자우에서는 유저는 사랑하는 아버지를 죽음의 손아귀에서 구하기 위해 임무를 수행하는 슬픔에 잠긴 영웅 자우의 입장이 되어볼 수 있다. 자우는 죽음의 신 칼룽가의 안내를 받아 신비로운 2.5D 세계를 누비며 전사 주술사가 되어 우주적 힘을 활용해야 한다. 테일즈 오브 켄제라: 자우는 가장 힘든 순간에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정신적 치유의 여정으로 유저를 초대한다. 이 게임은 2024년 4월 23일에 Steam, 에픽게임즈 스토어, EA 앱을 통한 PC,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그리고 Nintendo Switch로 출시될 예정이다.
EA 파트너즈의 총괄 책임인 제프 가몬(Jeff Gamon)은 "EA Originals의 설립 원칙은 떠오르는 게임 개발 인재에게 수단과 지원을 제공하여 크리에이터가 더 대담하고 비전 있는 스토리텔링을 전 세계 게임 유저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가족 역사와 수천 년의 반투 신화를 바탕으로 한 아부의 감동적인 비전에 대한 우리의 열정은 몇 년 전 Surgent 스튜디오를 설립할 때부터 믿음을 주었습니다. EA Originals 팀은 아부가 진정으로 잊을 수 없는 가슴 뭉클한 경험을 전 세계와 공유하도록 지원한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라고 덧붙였다.
아름답지만 위험한 켄제라의 땅에서 펼쳐지는 테일즈 오브 켄제라: 자우는 혼돈과 질서, 고대 주술사의 기억, 신성한 정령과 매혹적인 생물과 같은 전설로 가득한 반투족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유저는 해와 달 가면으로 우주의 힘을 휘두르고 확장하여 리듬감 있는 전투에서 불안한 정령을 물리쳐야 한다. 특히 달 가면의 힘으로 시간을 조작하고 적을 결정화하거나 태양 가면으로 불타는 창을 발사할 수 있으며, 이 모든 것이 세심하게 수작업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된다.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작곡가 나이니타 데사이(Nainita Desai)의 매혹적인 오리지널 음악에 맞춰, 가치 있는 영적 치료사가 되기 위한 자우의 여정이 독특하고 생동감 넘치는 여러 환경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테일즈 오브 켄제라: 자우는 2024년 4월 23일에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EA 앱을 통한 PC,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그리고 Nintendo Switch로 출시됩니다. 현재 사전 구매가 가능하며, 게임 내에서 최대 2개의 스킬을 잠금 해제할 수 있는 주술사 포인트 2개와 칼룽가의 축복 시각 효과 변형, 그리고 테일즈 오브 켄제라 디지털 코믹스 및 켄제라의 풍부한 전설을 깊이 있게 다룬 소울시프터가 포함되어 있다.
Robiin@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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