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니셔: 고스트 오브 뉴 에덴' 한국어판 2월 14일 출시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돈 노드(DON’T NOD)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배니셔: 고스트 오브 뉴 에덴(Banishers: Ghosts of New Eden)’ PC 및 PS5 한국어판을 오는 2월 14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내일(1월 30일)부터 PC 한국어판 및 PS5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695년 뉴 에덴. ‘안테아 두아테’와 ‘레드 맥레이스’는 이승을 떠도는 위험한 망령으로부터 사람들을 지키기로 맹세한 유령 사냥꾼, ‘배니셔’이다. 연인인 두 사람은 마지막 임무를 처참하게 실패하였고, 안테아는 치명상을 입고 결국 자신이 그토록 싫어하던 유령이 되어버린다. 유령이 득실거리는 북아메리카의 변방을 배경으로, 이 운명의 장난에서 안테아를 해방하기 위한 두 배니셔의 절박한 여정이 펼쳐진다.

두 운명의 연인들이 써 내려가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 보라. 배니셔가 되어, 초자연적 존재와 고대의 비밀이 가득한 신비롭고 풍성한 세계관 속에서 뉴 에덴 정착민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유령이 엮인 사건을 해결하라. 기지를 발휘하거나, 안테아의 영력과 레드의 무장을 조합하여, 사람들을 괴롭히는 영혼을 무찌르고 추방시켜라.

이야기의 방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쉽지 않은 선택의 기로가 계속해서 펼쳐진다. 당신의 선택에 따라 뉴 에덴의 정착민들은 삶을 이어갈 수도 있고, 혹은 떠도는 유령으로 전락할 수도 있다. 소중한 연인마저 유령이 되어버린 이 상황에서, 당신은 사람들을 지키기로 한 맹세를 어디까지 지킬 수 있을 것인가.

- 안테아와 레드로 동시에 플레이하며, 마법, 무기, 영력을 활용하여 초자연적 존재에 맞서 싸워라.
- 새로운 장비와 능력을 손에 넣고 배니셔의 힘을 극한까지 해방하라.
- 신비롭고 풍성한 세계관을 탐험하며, 고대의 비밀과 숨겨진 미스터리를 밝혀내어라.
-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리멤버 미’ 등으로 유명한 돈 노드 스튜디오 작품들의 대표적 특징인 도덕적 딜레마와 심오한 선택지를 통해, 이야기의 결말과 세계의 운명,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생사를 결정하라.

■예약특전 - 방랑자 의상, 코르타도르 및 아스큐아가 포함된 원더러 세트 DLC




‘배니셔: 고스트 오브 뉴 에덴’ PC 및 PS5 한국어판 출시 및 예약 판매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와 다이렉트 게임즈, H2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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