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볼드 레코드 사이크로니클' 한국어판 2월 15일 정식 발매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자료제공 - 인티크리에이츠


일본의 게임 제작사인 ‘INTI CREATES(인티 크리에이츠)’는 ‘코멧소프트’와 협력하여 “GUNVOLT RECORDS 사이크로니클”의 패키지 버전을 Nintendo Switch™로 2월 15일 한국어화 정식 발매한다고 전하며, 금일 2월 1일부터 패키지 버전의 예약판매를 개시했다.

“GUNVOLT RECORDS 사이크로니클”은 인기 2D 액션 게임 ‘Azure Striker GUNVOLT’시리즈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리듬 게임이다. 역대 시리즈의 게임에 ‘사이버 디바’와 ‘사이버 진’으로 등장한 ‘르호’(CV. 사쿠라가와 메구)와 ‘RoRo’(CV. 미네다 마유), 그리고 ‘룩시아’(CV. 사사키 리코)를 3DCG로 구현, 노래하는 악곡을 리듬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신규 타이틀이다.

플레이어는 2개의 커서를 춤추듯이 조작, 다가오는 노트를 리듬감 있게 클리어하며 하이 스코어를 노린다. 버튼을 누르거나 길게 누르고, 스틱을 기울이거나 원을 따라 그리는 등 노트를 잘 클리어한다면 디바들의 안무에 맞춰 함께 춤을 추는 듯한 감각을 맛볼 수 있다. 여느 리듬 게임과는 달리 만약 실수를 거듭하여 게임 오버가 되어도 디바의 노래로 플레이에 복귀, 누구나 끝까지 플레이가 가능한 점도 본 게임의 특징.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서는 컨트롤러 조작 외에도 터치로도 플레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Azure Striker GUNVOLT’시리즈 게임에 사용된 노래를 비롯, 팬 디스크CD, OVA수록곡 중에서 엄선한 15곡과 추후 발매 예정인 DLC까지 풀 코러스로 들을 수 있는 사운드 플레이어가 탑재되어 있으며, 디바들의 뮤직비디오는 물론 ‘Azure Striker GUNVOLT’시리즈의 플레이 영상을 배경으로 즐길 수 있어 시리즈 팬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본 게임의 패키지 버전은 2월 15일 Nintendo Switch™로 일반판(희망소비자가격 52,800원)과 한정판(희망소비자가격 99,800원)으로 한국어화 발매된다. 한정판에는 패키지 버전에 수록된 총 35곡의 반주 음원을 3장의 CD에 수록한 인스투르멘탈 앨범, 완전 신작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CD ‘미라주 파티’, 메인 비주얼의 디바들로 꾸며진 높이 약 120mm의 아크릴 스탠드가 동봉, 볼륨감을 자랑한다. 또한 패키지 버전(일반판 혹은 한정판)의 예약 특전으로는 패키지 비주얼이 인쇄된 A4 클리어 파일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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