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민족', 2023 구글 창구프로그램 5기 선정 및 협약 완료

게임뉴스 | 박범 기자 |
자료제공 - SGAe스포츠




이스포츠 플랫폼 '게임의민족'을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에스지에이이스포츠는 '2023 구글 창구 프로그램 5기'에 선정되어 사업 협약 체결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창'업과 '구'글플레이의 앞자를 따온 '창구' 프로그램은 구글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함께 국내 앱·게임 개발사의 콘텐츠 고도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개발사 성장지원 프로그램이다. 창구 프로그램 5기는 콘텐츠 완성도, 혁신성,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 평가, 앱 콘텐츠 시연 평가, 발표 평가 총 3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되었다.

게임의민족은 누구나 쉽게 게임대회를 만들 수 있는 플랫폼으로 2021년 6월 정식 오픈 뒤 160번의 대회가 열렸다. 23년 현재까지 7,000명이 넘는 게이머가 대회에 참가했으며 매월 2만 명의 게이머가 게임의민족을 방문하고 있다.

성시찬 대표는 "이번 창구 프로그램 선정으로 이스포츠 대회 플랫폼을 넘어 오프라인에 집중된 게임 코칭 서비스를 모바일앱을 통하여 게이머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코칭을 받을 수 있게 함과 동시에 플랫폼 내 실시간 이루어지는 이스포츠 대회에서 바로 실력을 응용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며, "교육과 대회가 결합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