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온 선수단,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 참석

게임뉴스 | 박범 기자 | 댓글: 3개 |
자료제공 - 브리온




브리온이스포츠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 브리온이 지난 4월 3일 용산 CGV에서 개최된 영화 '리바운드'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

브리온의 박정석 단장은 "농구와 리그 오브 레전드는 모두 5명의 선수가 경기를 치르는 종목이다. 5명의 선수들이 각자의 포지션에서 최상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 선수들이 어떤 팀워크를 보여주는지에 따라 경기의 승패가 갈리기도 한다. 이번 영화 관람을 통해 서머시즌을 준비하는 선수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이번 시사회 관람의 의미를 밝혔다.

또한 '헤나' 박증환은 "휴식기에 선수들과 다함께 영화 관람을 하게 되어 즐거웠다. 비록 다른 종목 선수들이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치열하게 연습하고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엄청난 감동을 받았다. 많은 노력을 통해 서머시즌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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