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수능이지만, 꽤나 포근헀던 부산의 아침. 국내 최대의 게임쇼 지스타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앞으로 4일간 진행되는 지스타는 온라인과 콘솔게임은 물론, 신작으로 가득한 모바일 게임과 유니크한 매력의 인디게임, 유익한 컨퍼런스 등 첫날부터 다양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특히나 아직 공개되지 않았던 신작들을 미리 시연해 볼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얻기 위해, 낮시간 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지스타 현장을 방문하여 게임팬들의 열정을 생생히 느껴 볼 수 있었는데요. 드디어 화려하게 막을 올린 지스타 2016, 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드디어, 지스타2016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이 밝았으니 모두 일어나세요!
▲마술과 문을 여는 지스타2016
▲동그라미를 낙타라고 우기는 마술
▲뽷!
▲마술에 정신이 팔린 사이..
▲VR과 함께 등장하는 서병수 시장
▲'목표를 포착했다!'
▲'내 에임 어땠나?'
▲공식적으로 막을 올리는 지스타2016!
▲'짝짝짝짝짝!'
▲입장을 기다리는 관객들
▲이윽고 입장이 시작됩니다!
▲'속주로 가자!!'
▲드디어 완성된 부스의 모습이 공개됩니다!
▲늠름한 스톰트루퍼가 지키는 이곳은..
▲바로 넷마블의 부스!
▲'리니지2 레볼루션', '펜타스톰', '스타워즈'를 시연해 볼 수 있습니다.
▲'앞장설게. 따라와.'
▲메인무대에서는 BJ와 함께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지리고~ 오지고~ 렛잇고~' 게스트로 초대된 '로이조'와
▲'감스트'
▲'자! 스타워즈 캐릭터 중, 키가 가장 작은 캐릭터는?'
▲'로이조!!!!!!!!'
▲'...후우...'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부스걸 하기 힘들 것 같은 이 곳은 룽투의 부스!
▲다행히 고소공포증은 없으신 듯 합니다.
▲아리따운 부스걸과 함께 시연도 가능합니다.
▲메인무대에선 기념촬영이 진행됩니다.
▲'이건 몇강짜리 무긴가?'
▲베이비 아톰 귀여워...
▲이번엔 소니 쪽으로 가볼까요?
▲소니 부스에는 VR 덕에 목표를 포착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에임의 상태가...
▲사전 풍경기에서 봤던 정체불명의 통돌이는 레이싱 게임이었습니다.
▲각종 콘솔 타이틀과 게임기기를 판매하고 있네요.
▲구매를 갈망하는 끝없는 줄...
▲'뮤 레전드'를 체험할 수 있는 이곳은 웹젠의 부스!
▲메인부대에서는 역시나 경품 이벤트가 한창입니다.
▲뜻 밖의 득템
▲부스걸로 가득했던 웹젠의 부스
▲더 이상의 캡션은
▲사치 일 뿐이다.
▲필요한 만큼은 보여줬다. 이 이상은 보여주지 않는다.
▲엄청난 규모를 자랑했던 이 곳은,
▲바로 넥슨의 부스입니다.
▲모바일과 온라인 모두 관객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을 '페리아 연대기'
▲메인 무대에서는 모바일 게임 '진삼국무쌍'의 이벤트 매치가 한창!
▲넥슨 아레나에서만 보다가 부산에서 보니 괜히 더 반가운 느낌입니다.
▲넥슨 IP로 가득한 굿즈샵
▲미대생들이 없어서 못구한다는 원화집..
▲강제 마밍아웃이 가능한 텀블러
▲팬들의 정성어린 작품도 함께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던파와 사이퍼즈도 빠질 수 없죠!
▲이 사람들이..90제 에픽 나온지가 언젠데 60제 에픽을..
▲에픽풀 기원 마그넷
▲기자도 그만 참지 못하고 레이드 돌리는 두 캐릭을 골라 구매해 버렸습니다.
▲이렇게 해서라도..널 갖고 싶었어...
▲넥슨하면 '네코제'가 빠질 수 없죠.
▲유니크한 상품들이 가득합니다.
▲이 쯤에서 눈정화 한번...
▲어쩌다 마주친 스파이럴 캣츠의 '도레미'님!
▲혼틈독(혼란을 틈타 독수리)
▲뾰롱뾰롱 소리가 들려오는 별 수호자 징크스
▲'나루토' 시리즈를 들고온 반다이 남코 부스는
▲어린 친구들에게 특히나 인기가 많았습니다.
▲스타2 경기가 한창인 이 곳은 트위치 부스입니다.
▲문명하셨군요.
▲문명 시리즈의 광팬으로써, 굉장히 탐이 났습니다.
▲벵기의 습격!
▲꼬마친구들에게 굉장한 인기입니다.
▲대형 개발사의 게임 뿐 아니라, 인디게임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독특한 매력의 인디게임들..
▲개인적으로 귀여운 그래픽이 정말 맘에 들었던 게임이었습니다.
▲지스타에선 각종 게임관련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슈퍼이블 메가코프'의 윤태원 대표가 강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궁극기로 로밍온 용산의 빵테온
▲정신없이 즐기다보니 어느새 하루가 저물고 있습니다.
▲셔틀을 타고, 내일을 기약하며 복귀합니다!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