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스걸을 찍다 거울을 보니 자괴감 들고 괴로워' 지스타 부스걸 풍경기 #1

포토뉴스 | 박채림 기자 | 댓글: 54개 |
올해도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6이 수능날이었던 17일 아침, 성황리에 개막을 치렀습니다. 온라인과 콘솔게임은 물론 신작으로 가득한 모바일 게임과 유니크한 매력의 인디게임과 유익한 컨퍼런스까지 다양한 행사들도 함께였죠.

이렇게 볼거리, 놀거리 넘치는 지스타 행사장 곳곳에서 언제나 묵묵히 제 역할을 해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때론 관객들을 위한 가이드가 되어주기도, 때론 부스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모델이 되기도 하는 그녀들. 바로 부스걸입니다. 낯설고 삭막할 수도 있는 분위기를 친절한 미소와 함께 살살 녹여주기도 하고, 완벽한 피사체로 사진에 담겨 주기도 하며, 이제는 지스타에서 없으면 안 될 정도로 중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부스의 원활한 진행을 도우며 벡스코 전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준 그녀들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검빨의 색조합이 인상적인 룽투코리아 부스




▲ 하트를 받아랏!




▲ 벌써부터 찾아오는 자괴감..




▲ 넷마블 부스는 대체로 우아한 분위기입니다.








▲ 청순청순




▲ 코스프레도 빠질 수 없죠.




▲ 에이수스!




▲ 친절한 부스걸이 함께하던 이곳은 LG 부스입니다.








▲ 브잇!




▲ 코스프레도 함께합니다.








▲ 예쁘고 귀여웡..




▲ 한 바퀴 돌 때마다 부스걸이 바뀌던 웹젠 부스








▲ 코스프레 포토라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엄청난 플래시 세례를 받았던 레이싱모델 이은혜




▲ 으엉..








▲ 말을 잃게 되어버렷..




▲ 여기도 웹젠입니다.




▲ 또 웹젠입니다.




▲ 또...








▲ 오우야 ㅠㅠ








▲ 부스걸 풍경기는 내일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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