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팬들 어서오세요! CDPR '위쳐 테마 팬 이벤트' 현장 풍경기

포토뉴스 | 양영석 기자 | 댓글: 1개 |



지스타 3일차가 종료된 토요일(17일) 저녁, 부산 광안리에서는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위쳐'와 '궨트'시리즈로 유명한 CD 프로젝트 레드(이하 CDPR)가 한국에 방문하면서 위쳐의 팬들을 위한 팬 이벤트를 마련했거든요.

광안리 '고릴라 브루잉'에서 열린 이번 'Hello Korea: 위쳐 테마 팬 이벤트'에는 CDPR의 궨트의 개발 디렉터를 비록해 리드 게임 플레이 디자이너 등 주요 개발자들을 비롯해게롤트 코스플레이어로 유명한 Maul Cosplay, 한국의 예니퍼 '마이부'도 참여했습니다.

오후 6시부터는 이미 초청객들이 잔뜩 몰려 기나긴 대기열을 이룰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끌었죠. CDPR은 앞으로도 본 이벤트를 시작으로 더 많은 한국 팬들과 소통해나갈 것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사이버펑크 2077'의 한국어 로고가 최초 공개되며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죠.





인벤에서는 많은 이벤트와 즐길거리, 그리고 곳곳에 위쳐 시리즈의 흔적이 가득했던 이번 'Hello Korea: 위쳐 테마 팬 이벤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CDPR의 로고. 여깁니다 여기!



창문에 위쳐의 로고도 보입니다.



방문한 유저들을 위해 준비된 왕관들



CDPR의 특별한 스냅백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예니퍼와 게롤트, 시리가 반겨줄 준비를 하고 있죠.



내부는 아직 오픈 전이라 준비로 바쁩니다.



게롤트는 궨트를 위해 덱을 정비하는 중...



안에서는 PS4로 위쳐3도 즐겨볼 수 있습니다.



팬들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굿즈도 가득 준비됐습니다!



잠시 즐기기 위한 게임도 준비 완료!!



잠깐 사이 날도 어두워졌는데 유저들이 이미 어마어마한 대기열을 만들었습니다.



드디어 입장 시작!






예니퍼도 유저들을 반겨줍니다.



코스프레 3인방은 인기 만점! 특히 게롤트가 인기가 매우 좋았죠.



먹음직스러운 음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샐러드도 놓치지 말고 챙기세요!



삼삼오오 유저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북적이기 시작합니다.



궨트의 실물 카드도 확인해봅시다!



게롤트와 함께 한 컷 찰칵!



기념 맥주가 정말 멋집니다. 따고 싶지 않을 정도...






음식은 쉴새 없이 리필됩니다.



"자네 궨트할 줄 아나?"



이쪽에서 하시면돼요...



유저들이 어느정도 입장하니 퀴즈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두 명의 게롤트로 마무리! 이상 CDPR과 함께한 위쳐 테마 팬 이벤트 현장이었습니다!



11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2018이 진행됩니다. 현지에 투입된 인벤팀이 작은 정보 하나까지 놓침없이 전해드리겠습니다. ▶ 인벤 지스타 2018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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