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가 '라떼는' 게임이라고?

동영상 | 강승진,김수진,박태학,정재훈,정수형 기자 | 댓글: 133개 |

흔한 게이머들의 흔하지 않은 게임 이야기, '그 게임 좀 알아볼까'입니다. 정말 놀랍게도 파일럿 영상의 댓글 수가 1,000개를 넘어가면서, 한 달 만에 다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 코너명도 살짝 바뀌었죠.

물론 그 과정에서 여러분이 남겨주신 영상에 대한 댓글은 다 읽어봤고, 이번 회차에서는 최대한 피드백을 해보려 노력했습니다. 2회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코멘터리할 게임은 플랫폼을 바꿔 발표한 2018년, 시리즈 신작을 발표한 2019년, 리메이크를 발표한 2021년까지 어쩌다 보니 3연속 블리즈컨의 주인공이 된 '디아블로'입니다. 그리고 집중적으로 다룰 작품은 바로 그 블리즈컨의 주인공. '디아블로 이모탈', '디아블로 4', '디아블로 2 레저렉션'입니다.

디아블로, 블리자드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 타이틀입니다. 그만큼 신작 3종에 유저들이 갖는 기대와 불안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클텐데요. 도대체 이 게임들이 기존작과 어떻게 다른지, 어떤 게임인지, 재미는 있는지 등등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아직 비공개 테스트만 진행된 이모탈과 레저렉션, 오로지 블리즈컨 2019에서만 해볼 수 있었던 디아블로 4인 만큼 플레이 해 본 사람은 정말 극소수뿐이죠.

그래서 그 궁금증을 풀어 드리기 위해 이번에는 디아블로 이모탈 발표 현장부터 테크니컬 알파, 알파까지 모두 섭렵한 강승진 기자, 블리즈컨 2019에서 직접 디아블로 4를 경험한 정재훈 기자,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알파 테스트를 플레이해 본 정수형 기자, 그리고 디아블로하면 빠질 수 없다는 박태학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디아블로 신작 3종, 과연 기대할 만할까요? 기존의 팬들이 아닌, 새로운 유저들을 끌어모을 만큼의 매력이 있을까요? 아니면 그저 추억은 추억에서 끝나야 했을까요? 블리즈컨 현장에서부터 함께한 기자들의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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