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욕구 풀충전! 팬들의 지갑을 위협하는 2018 TGS 굿즈 열전

게임뉴스 | 문원빈 기자 | 댓글: 1개 |


▲ 입장하자마자 굿즈샵으로 달려온 사람들


다양한 게임을 시연할 수 있는 게임쇼, 하지만 과연 게임쇼의 최종 목적이 게임 시연일까요? 게임쇼에서 게임 시연만큼 중요한 요소! 뭐니뭐니해도 지갑을 위협하는 '굿즈' 구매일 것입니다. 도쿄 게임 쇼는 다양한 개발사가 참가하는 축제인 만큼 공식 굿즈샵 외에 인기 게임들의 다양한 굿즈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인형, 피규어, 티셔츠 등의 여러 굿즈들을 보면 정말 원하는 만큼 구매하고 싶다느 생각이 절로 들었는데요. 원하는 굿즈를 모두 사고 싶지만, 역시 지갑의 능력은 한정적... 그만큼 정말 가지고 싶은 굿즈만을 콕!콕! 고르는 것도 굿즈샵을 즐기는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커다란 쇼핑백을 5~6개씩 들고 당당하게 나가는 부러운 유저들은 어딜 가나 보이기 마련이지만요... 거두절미하고 바로 알맹이만 볼까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지갑을 열 준비도 해야 겠네요.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물건이 잔뜩있는 2018 TGS 굿즈 열전입니다!




▲ 가장 먼저 교복(?)이 눈에 들어옵니다




▲ 게임 잘해보이는 옷도 있네요




▲ 위에 있는 마리오 모자의 인기가 이번 행사 굿즈에서 Top3 안에 들 정도였습니다












▲ 같이 사이좋게 앉아있을 사이는 아닌거 같은데...




▲ 16비트 30주년 기념 자전거




▲ 어...




▲ 음...








▲ 카와이!




▲ 낯익은 캐릭터의 일러스트 포스터가 보이네요








▲ 제 목표가 있는 SQEX 굿즈샵 입구








▲ 영원한 숙적! 집에 장식해두고 싶네요




▲ 한국에서도 판매한 에스티니앙 피규어도 있네요




▲ 목표는 아니었지만 2B 팬으로써 정말 가지고 싶어...












▲ AC버전 클라우드 피규어! 실제로 보니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 파이널판타지를 대표하는 캐릭터 인형들




▲ 이번 행사의 목표 굿즈! 바로 뚱보 초코보 머리 인형입니다




▲ 9월 17일에 개최한 니어 오케스트라 음반도 판매중








▲ 이런 베게 커버를 씌우면 잠이 잘도 오겠니?




▲ 굿 스마일 컴퍼니샵을 가볼까요?




▲ 제노지바 세트 넨도로이드는 현재 제작중이라 합니다




▲ 다시 만난 커비
















▲ 고급진 가죽 가방








▲ 블리자드 샵에서 발견한 프라이팬!




▲ 이번에도 좀비는 출석했습니다! 매번 보여...




▲ 맞아도 안 아플거 같다








▲ 가장 인기가 많은 캡콤 굿즈샵




▲ 몬스터헌터: 월드 쿠키는 모두 매진됐고 록맨 쿠키만 남았습니다




▲ LP판은 분위기를 고급지게 만들죠




▲ 이거 아이루꺼야!




▲ 안 닯은거 같은데... 네르기간테와 닭?(쿠르크야크)








▲ 지인이 부탁한 몬스터헌터: 월드 피규어




▲ 위의 피규어는 가챠입니다! 원하는 것을 뽑아줬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 일본풍으로 그린 일러스트




▲ 이런걸 입어야 진정한 헌터 아니겠어요?




▲ 몬헌 월드의 상진인 네르기간테 관련 굿즈가 상당히 많다




▲ 냥냥펀치!




▲ 목마른데 하나 살까?!




▲ 리오레우스 가죽으로 만든 가방이래요! (믿거나 말거나?)












▲ 코지마 없는 코지마... 굿즈 상품도 없어졌나 했는데!




▲ 뒤로 가니까 상품이 전시되어 있었네요








▲ 주인공이 착용했던 목걸이도 파네요








▲ 텐트?




▲ 오! 이거면 추운 겨울에 무진장 따뜻하게 게임할 수 있겠네요




▲ 앗! 운동량이 부족한 기자에게 꼭 필요한 의자가 아닐까..?


9월 20일 개최되는 도쿄게임쇼(TGS2018) 최신 소식은 일본 현지에 나가 있는 TGS 특별 취재팀이 생생한 기사로 전해드립니다. ▶ 인벤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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