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차정아-심지영과 함께한 라그나로크 14주년 기념 촬영장 풍경기

포토뉴스 | 양예찬 기자 | 댓글: 16개 |
라그나로크 온라인. 2002 한일 월드컵으로 대한민국이 들썩일 무렵, 혜성처럼 등장하여 수많은 이야깃거리를 남긴 게임입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귀여운 캐릭터, 그러나 결코 단순하지 않은 심도있는 시스템까지. 라그나로크는 당시 게임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룬 미드가츠의 세계에서, 수많은 드라마를 써내려갔죠.

그렇게 14년이 지났습니다. 여전히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플레이하고 계신 유저들도 계시지만, 라그나로크와 함께한 시간들을, 추억 한 편에 고이 접어둔 분들도 적지 않죠. 많은 분들에게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따뜻했던 게임'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라그나로크 온라인 14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이벤트와 함께 많은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은 서초구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최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레이싱 모델 '차정아'님, '심지영'님과 함께했기에 더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지 않나 싶네요.

라그나로크와 함께한 추억을 되돌아본 현장. 영상에서 미처 다 못한 이야기들을, 사진을 통해 만나보세요.

▲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14주년 기념을 맞아 공개된 영상




▲ 촬영이 진행된 서초구에 위치한 스튜디오. 준비가 한창입니다




▲ 응원봉과 컴퓨터, 그리고 구석에는 화이트 스미스 비치 타울도 보이네요.




▲ TV와 장식장 위엔 라그나로크 굿즈가 있습니다.




▲ 아크 비숍 넨도로이드는 지금 봐도 귀엽네요.




▲ 세이지양의 목이 매우 아파 보입니다...




▲ 드디어 시작된 촬영!




▲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 차정아님. 이유가 뭘까요?












▲ 당연히 응원! 그렇게 촬영이 진행됩니다.




▲ 스텝들 역시 좋은 영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 여유있는 V사인!








▲ 그렇게 촬영은 계속됩니다.




▲ 배경은 다시 2016년으로.




▲ 웃음이 끊이질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집니다.








▲ "빨리 자요"




▲ "제가 눈 감겨 드릴게요"




▲ 지금부터는 코스프레 타임!




▲ 시원한 여름 복장이 빠질 수 없죠












▲ 엔젤링이 부러워지는 시점이네요.




▲ 레이싱 모델 '심지영'님의 치명적 매력의 로그 코스프레!








▲ 팬들의 마음을 스틸해버렸다!




▲ 남자 모델을 맡아주신 '김도윤'님의 멋진 수트 핏




▲ ?!




▲ 레이싱모델 '차정아'님의 카프라 코스프레가 이어집니다.












▲ '심지영'님의 카프라로 바톤 터치!








▲ 이어서 진행된 인터뷰 코너








▲ 수고해주신 '차정아'-'심지영'님의 사진과 함께 풍경기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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